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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개시...4383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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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왼전변경 모델
독보적인 캐릭터 계승하면서 고급스러워진 디자인
넓어진 제원 기반의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자동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팰리세이드의 고급스럽게 진보한 신규 디자인은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 수직적인 주간주행등(DRL)서부터 시작되는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해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 존재감을 갖춰냈으며, 한층 넉넉해진 실내는 고객을 배려하는 공간으로 마치 내 집과 같이 아늑하고 세심하게 가꿔냈다.

이와 함께 ▲넓어진 제원을 바탕으로 극대화된 공간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플래그십다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진일보한 팰리세이드와 함께 시장의 기대에 계속해서 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사진=현대차]

◆ 세심하게 꾸며진 실내 디자인과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

팰리세이드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65mm 증대된 5060mm의 전장과 70mm 증대된 2970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의 넓은 실내공간에 가족 단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트와 콘솔, 대시보드 등 내장 구성요소들을 배치하고, 부드러운 소재와 정교한 마감으로 안락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팰리세이드에 적용된 아일랜드 타입 센터콘솔은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노브 자리를 활용해 무선충전기와 함께 100W까지 충전 가능한 C타입 USB 충전포트, 2개의 대용량 컵홀더, 하단 수납공간, 양문으로 개방되는 콘솔박스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또한 9인승 모델의 경우 1열 가운데 좌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멀티콘솔을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동승석 에어백을 확장한 센터석 듀얼 에어백을 적용해 중앙에 자리한 승객의 안전까지 꼼꼼히 챙겼다.

9인승 사양의 2열 6:4 분할 시트는 전동 폴딩, 슬라이딩, 전동 리클라이닝, 윙아웃 헤드레스트 기능을 탑재해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7인승 사양의 2열 전동 독립시트는 릴렉션 컴포트 기능 추가로 탑승객이 최상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타격식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로 변경 또한 가능하다.

여기에 시트가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틸팅형 워크인 기능을 적용, 전방으로 밀착 시 기존 대비 92mm 수준의 추가적인 여유공간이 생겨 탑승객이 손쉽게 3열에 승·하차할 수 있고,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틸팅 기능 동작이 가능해 가족 단위 고객이 주를 이루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로서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3열은 한층 넓어진 리어 쿼터 글래스로 개방감을 높여주고, 3열에 적용된 전동 6:4 분할시트는 전·후방 110mm까지 슬라이딩이 가능해 승객 및 화물 공간을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이전 대비 35mm 늘어난 리어 오버행과 기본 모델 대비 전방으로 70mm까지 이동이 가능한 3열 시트는 4개의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무리 없이 한 번에 적재 가능한 수준인 최대 615ℓ의 여유로운 화물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팰리세이드는 운전석 디스플레이를 통해 2·3열 시트의 위치나 각도를 손쉽게 조정할 수 있고, 루프에 자리한 전석 공조 컨트롤러로 후석에서도 전·후석 공조를 조절할 수 있게 구성하는 등 모든 탑승객을 상시 배려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사진=현대차]

◆ 출력과 효율성 모두 잡은 2.5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최초 적용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팰리세이드에 2.5 터보 하이브리드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터 합산출력 334마력의 우수한 동력성능과 함께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구동모터를 활용한 주행특화 기술인 ▲E-라이드(E-Ride) ▲E-핸들링(E-Handling) ▲E-EHA(Electrically Evasive Handling Assist) ▲e-DTVC(Electric Assisted Dynamic Torque Vectoring Control) 등을 탑재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구성해 전용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팰리세이드에 최초로 적용된 스테이 모드는 내비게이션으로 설정한 목적지에 도착해 전기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충전량을 조절해주어 정차 시 일정시간 동안 전기차처럼 무시동 상태에서도 공조, 인포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돕는 편의사양이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에 기존 3.8 가솔린 엔진 대신 2.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모델도 운영한다.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 출력 281마력과 최대 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ℓ를 갖췄으며, 터보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 대비 높아진 최대 토크는 초기 가속 응답성을 높여 운전자가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사진=현대차]

◆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 구현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모델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이 적용됐다.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차량에 탑재된 각종 센서와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 및 주행상황을 판단한 후 예상되는 차량 모션에 적합한 감쇠력 예측제어를 수행한다. 이로써 차량의 앞·뒤(피칭), 좌·우(요잉) 움직임을 최소화해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보장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전·후방 도어 글라스의 두께 증대와 함께 차체를 감싸는 모든 유리의 차음 성능을 강화해 주행 중에도 한층 조용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 강풍에서도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상황에 적합한 편제동과 조향 제어로 차량의 쏠림을 방지하는 횡풍 안전 제어(CSC) 기능을 적용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에 최대 4일까지 주차 중 녹화가 가능하도록 기능이 강화된 빌트인 캠 2 Plus(플러스)를 적용했으며, 후방 모니터(RVM)·디지털 센터 미러(DCM) 카메라 클리닝 기능을 적용해 SUV의 구조적 특성상 발생하게 되는 빗물이나 먼지 등의 오염을 고압의 워셔액을 통해 간편히 닦아낼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추월시 대향차/측방 접근차/회피 조향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진출입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 ▲측방 주차 거리 경고 ▲어드벤스드 후석 승객 알림 ▲스티어링 휠 그립감지(HoD) 등 최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또한 ▲무선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개인화, 시동, 결제) ▲BOSE 프리미엄 사운드(14스피커, 외장앰프) ▲인카페이먼트 ▲현대 디지털키 2 ▲현대 AI 어시스턴트 등 최고급 편의사양 등을 반영했다.

특히 팰리세이드에는 기존 스마트키에만 적용되어 있던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 기능이 디지털 키 2에 새롭게 구현돼, 스마트키가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LED 테일게이트 램프 ▲LED 도어 스팟 램프 ▲러기지 프로텍션 매트 등이 포함된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나 패밀리 고객의 승하차 편의를 돕는 사이드 스텝과 같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신차옵션 상품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 2.5 터보 가솔린 모델부터 내년 1월 고객 인도…가격은 4383만 원부터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2.5 터보 가솔린 모델을 다음 달 중순부터 고객에게 인도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원 ▲프레스티지 5099만원 ▲캘리그래피 5794만원이다.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프레스티지 5536만원 ▲캘리그래피 61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146만원 ▲프레스티지 5729만원 ▲캘리그래피 6424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한층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안락한 인테리어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현대차 SUV 라인업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압도적 존재감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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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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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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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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