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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戒严军三大核心人物一致认为尹锡悦为"罪魁祸首"

기사입력 : 2024년12월16일 09:20

최종수정 : 2024년12월16일 09:20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16日电 在"12·3紧急戒严事件"调查过程中,韩国检方获得了重要进展。军方反间谍司令吕寅兄、陆军特战司令郭种根和首都防卫司令李镇雨等核心人物一致指认总统尹锡悦是事件的最高责任人。检方计划对尹锡悦进行第二次传唤调查。

图为"12·3紧急戒严事件"戒严军核心人物,左起依次为反间谍司令吕寅兄、首都防卫司令李镇雨和陆军特战司令郭种根。【图片=纽斯频通讯社】

据检方15日消息,检察紧急戒严特别调查本部原定当天对尹锡悦进行传唤调查,因尹锡悦方面拒绝未果。检方计划16日再次发出传唤通知。

特别调查本部11日通知尹锡悦于15日上午10时出席调查,但遭其拒绝。检方向首尔龙山总统府发送了要求尹锡悦前往首尔中央地方检察厅的公文,并通过邮寄方式发送出席要求书,确认文件送达。然而,尹锡悦仍未回应传唤要求。

特别调查本部在开展调查一周后公开传唤尹锡悦,主要原因是戒严军指挥部三个核心人物在检方调查中一致作证,将尹锡悦指认为内乱罪核心责任人。最近被逮捕的吕寅兄司令、申请逮捕令的郭钟根司令以及李镇雨司令均在检方调查中详细陈述了尹锡悦在戒严令发布前后的相关指示。

郭种根和李镇雨特别称,戒严当天接到尹锡悦"将议员从国会拉出来"的指示。郭种根在10日的国会国防委员会上作证称,尹锡悦通过加密电话表示,似乎尚未达到法定表决人数,要求迅速破门而入,将议员拉出来。

李镇雨表示,戒严期间多次接到尹锡悦电话,尤其在最后两次通话中明确收到了"将国会议员拉出来"的指示。他补充道,在国会临近表决戒严解除议案时,尹锡悦最后一次来电大声反问为何未将议员拉出会场。

检方目前关注尹锡悦是否与时任国防部长官金龙显事先密谋了戒严,并正在收集相关证据。吕寅兄供述称,尹锡悦自去年年底就在非官方场合多次提及"选举舞弊"需采取紧急措施的必要性。他声称自己曾跪地劝阻,但最终戒严仍被发布,且他未提前获知戒严的具体时间和内容。

郭种根供述称,戒严发布两天前,即12月1日,曾接到时任国防部长官金龙显的任务,要求掌控包括国会、中央选举管理委员会、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党部和舆论调查机构等在内的6个地点。检方还发现李镇雨在戒严发布前已掌握戒严作战计划的相关线索。

尹锡悦被指控于12月3日发布违宪违法的紧急戒严令(内乱),并滥用职权指示戒严军指挥官向国会和中央选举管理委员会部署军队,逮捕包括执政党和在野党领导人在内的主要人物。检方认为尹锡悦是此次内乱事件的"罪魁祸首"。(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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