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환경

속보

더보기

이승환, '尹 탄핵안 재표결 D-1' 집회서 "내려와라 윤석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히트곡 가사 "내려와라 윤석열", "돈의 힘"으로 개사
국민의힘에 "선착순 10명만 받겠다" 엄포
'바이든 날리면' 논란 풍자하며 尹 비판도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을 하루 앞두고 가수 이승환(59)이 촛불행동의 집회에서 탄핵안 가결을 촉구하는 공연을 펼쳤다.

13일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KDB한국산업은행 앞에서 '탄핵촛불문화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앞서 이날 집회에 참여해 공연할 것임을 밝혔던 이승환은 이날 집회에서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윤석열 즉각 탄핵 촛불문화제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덩크슛'을 '탄핵하라 윤석열'로 개사해 열창하고 있다. 2024.12.13 leemario@newspim.com

이승환이 부른 히트곡은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사랑하나요', '덩크슛', '물어본다', '돈의 신', '슈퍼히어로' 등이다. 이승환은 이날 무대 중간 "탄핵"을 외쳤다. 또한 '덩크슛' 공연 중 후렴구인 "야발라바히기야" 대신 "내려와라 윤석열"로 가사를 바꿔 부르거나, '돈의 신'을 '돈의 힘'으로 개사하기도 했다.

이승환은 공연 중간에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한 가지 팁 드리자면 당리당략을 따르지 마시고 사리사욕을 챙기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라"라며, 또한 "기표한 뒤에 우리가 알아챌 수 있게 코를 슬쩍 만지며 티를 내라. 국민의힘 괘씸했지만 반겨주겠다. 다만 다 품기에는 우리 품이 너무 좁다. 우리 선착순 10명만 받읍시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윤석열 즉각 탄핵 촛불문화제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덩크슛'을 '탄핵하라 윤석열'로 개사해 열창하고 있다. 2024.12.13 leemario@newspim.com

그는 또한 '바이든, 날리면' 논란을 패러디하며 "국회에서 이 XX들이(의원들이) 탄핵하면 윤석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노래에 맞춰 형형색색의 응원봉을 들고 춤을 추며 개사된 가사를 따라 불렀다. 또한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을 체포하라"를 외치며 노래에 맞춰 파도타기를 즐기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윤석열 즉각 탄핵 촛불문화제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DB한국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13 leemario@newspim.com

당초 '슈퍼히어로'를 마지막 곡으로 무대를 내려왔던 이승환은 관객들의 요청에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앵콜 곡으로 불렀다.

이날 집회에는 추미애, 손명수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0여 명, 조국혁신당의 김준형, 김재원, 박은정 의원, 사회민주당의 한창민 의원 등 야당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앞서 이승환은 2016년 박근혜 탄핵 집회, 2019년 조국 수호 집회에서 공연한 바 있다. 이승환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상계엄령 선포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설 계획설에 분노하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촛불행동에 1213만 원을 기부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