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비상계엄] '계엄 건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누구…尹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육군 예비역 중장…대통령실 용산 이전 주도
초대 경호처장, 2년간 윤 대통령 최측근 보좌
올해 9월 6일 국방부장관으로 전격적으로 기용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충암고·육사 10년 후배
박종선 국방 777사령관, 충암고·육사 12년 후배
야당, 군내 '충암파''용현파' '계엄설' 거센 공세 펴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김용현(65·육사 38기) 국방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국방부 장관 또는 행정안전부 장관은 계엄 상황이 발생하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의 선포를 건의할 수 있다.

통상 합동참모본부가 계엄 업무를 담당하도록 돼 있어 김명수(대장·57·해사 43기) 합참의장이 계엄사령관을 맡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김 장관은 박안수(대장·56·육사 46기) 육군참모총장을 윤 대통령에게 추천해 임명됐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지난 10월 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1호 열병차량에 탑승해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4.10.01 photo@newspim.com

계엄법상 계엄사령관은 현역 장성급 장교 중 국방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다.

윤 대통령에게 계엄을 건의한 김 국방장관은 대통령의 초대 경호처장을 지낸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다.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의 외교·안보 캠프 좌장 역할을 맡았다.

윤 대통령 당선 직후 최대 현안이었던 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윤 정부 들어서도 2년간 초대 경호처장으로 윤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한 핵심 측근이다.

올해 9월 6일 국방부 장관으로 전격 기용됐다.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임관해 육군 17사단장과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요직을 지냈다.

신원식(66·육사 37기)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보다 육사 1기수 후배다.

특히 김 장관은 윤석열정부에서 군(軍) 인맥 중 '육사 38기', 그리고 '충암파' '용현파'로 정치권의 공세와 세간의 엄청난 관심의 대상이기도 하다.

국회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대정부질문 과정에서 야당의 거센 공세에 맞서 '윤석열정부 방어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해왔다.

사실상 윤석열정부와 윤 대통령의 '호위무사' 역할을 해왔다. 야당 국회의원들의 공세에 다소 거친 언사로 대응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만큼 윤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국무위원이며 '충암파' 고교 1년 선배이며 최측근 참모이다. 

특히 2023년 11월 군 장성 정기 인사 때 중장으로 진급한 여인형(55·중장·육사 48기) 국군방첩사령관(전 국군기무사)이 김 장관의 육사와 충암고 10년 고교 후배이기도 하다.

대북 통신·신호 감청부대인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777사령부(DSA)의 박종선(소장·육사 50기) 사령관도 육사 12년 후배이며 충암고 후배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에게 임명장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09.06 photo@newspim.com

이러한 군 내 '충암파' 요직과 맞물려 곽종근(육사 47기) 특전사령관, 이진우(육사 48기) 수방사령관, 여 방첩사령관과의 올해 봄 한남동 공관 회동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계엄설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물론 국민의힘 여권까지 야당의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라며 그동안 강하게 반박하며 맞대응을 해왔다.

하지만 3일 윤 대통령이 김 장관의 건의를 받아 계엄을 선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론적으로는 야당의 주장에 힘이 실리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됐다.

합참 작전본부장 때 간이 침대를 갖다 놓고 일할 정도로 '워크 홀릭'으로 정평이 나 있다.

윤 대통령의 신임이 워낙 두터워 쉬는 날에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언제든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장관은 평소 점잖은 외모에 아래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항상 상대를 배려하는 인품을 지녔다.

다만 군인정신인 대적관과 대북관, 야당의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비난에 대해서는 다소 강경하고도 거친 언사로 강력 반박하거나 맞받아쳐 왔다.

김 장관은 ▲경남 마산(65) ▲서울 충암고 ▲육사 38기 ▲육군본부 비서실장 ▲육군 1군사령부 작전처장 ▲육군 17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작전본부장 ▲대통령 경호처장 등을 지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