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은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을 통해 혈당 관리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 확장을 통해 풀무원건강식물원은 풀무원이 40여 년간 축적한 식물성 식품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바나바잎 혈당컷'과 '카테킨 다이어트'로 구성돼 있다. '바나바잎 혈당컷'은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코로솔산을 함유하여 식사 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다. '카테킨 다이어트'는 녹차추출물의 카테킨을 주원료로 항산화, 체지방 감소,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변정화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혈당 관리와 체지방 감소 등 현대인의 다양한 건강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며 "앞으로도 식물 유래 건강기능식품 솔루션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