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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철강 고배당 대장주 '바오스틸'② 실적 개선, 리레이팅의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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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대장주 바오스틸 잠재력 재평가
고배당주 대명사, 가성비 매력도 최고 수준
실적 개선, 투자가치 리레이팅의 최대 관건
미래 성장성 긍정적 평가 나오는 '3대 포인트'

이 기사는 10월 30일 오전 11시3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철강 고배당 대장주 '바오스틸'① 다수 호재에 잠재력 재평가>에서 이어짐.

◆ 상장 후 28회 배당, 철강 고배당주 선두주자

보산철강(寶鋼股份∙BAOSTEEL∙바오스틸 600019.SH)은 2000년 12월 12일 상장 이래 28회 배당을 시행했다. 누적 배당액은 1217억7600만 위안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2000년부터 매년 연간 배당을 시행했고,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중간배당도 시행했다.

2024년 바오스틸의 중간배당 시행안에 따르면 주당 배당액은 0.11위안, 배당금 총액은 23억6600만 위안, 배당성향은 52.38%다.

중간배당이란 기업이 회계연도 중간에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주주들에게 영업연도 중 1회에 한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6월 말에 시행하는 기업이 많아 '여름 보너스'라고도 불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기적인 배당 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일부 손실도 만회할 수 있는 만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매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전문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는 ① 2014~2023년까지 10년 연속 현금 배당 시행 ② 해당 연도 연말 종가 기준으로 2021~2023년 3% 이상의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 주당 배당금/기준일 주가) 기록 ③ 해당 종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기관이 5곳 이상 등 3대 기준에 의거해 A주를 대표하는 고배당주 50개 종목을 선별했다.

보산철강은 2023년 배당수익률 기준으로 5.23%를 기록해 TOP50개 종목 중 44위를 기록했다. 상장 이래 평균 배당성향은 49.19%로 이 또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철강 업계 불황의 지속에 따른 부정적인 업황 전망 속에서도 바오스틸이 보유한 고배당 매력이 투자심리를 자극, 10월 29일 최신 종가 기준 올해 들어 바오스틸의 주가는 20% 이상 올랐다.

특히, 중국 당국이 공격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드러내면서 부동산을 필두로 한 중국경제의 회복 기대감이 확대된 9월 말부터 주가 상승폭은 23% 이상으로 확대됐다. 

현재 바오스틸의 낮은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에 따른 가성비 매력 또한 크게 높아져 있는 상태다.

10월 29일 최신 종가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시가총액/순이익)은 12.47배로 철강 섹터 평균치(63.14배)에 비해 월등히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 가격∙수요 하방압력, 실적 개선 과제 여전

올해 들어서도 중국 철강업계는 국내 강재 수요 침체, 예상에 못 미치는 다운스트림 업계의 수요 회복세, 철강 섹터의 전반적인 공급과잉 현상과 높은 원가비용 부담, 철강 제품 가격의 하락세 등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여전히 큰 실적 하방압력에 직면해 있다.

철강 업계 리더기업인 바오스틸도 이러한 실적압박은 피해가지 못했다.

올해 상반기 바오스틸의 영업수익(매출)과 순이익은 1632억5100만 위안과 45억4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와 0.2% 줄었다. 하지만, 비경상 손익(경영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기타 특별거래를 통해 발행하는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42억35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8% 늘었다. 

상반기 제품 판매량은 2551만 톤(t)으로 전년 동기대비 0.2% 줄었다. 그 중 철강 판재 소재 판매량은 1.54% 증가한 반면, 강관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21% 감소했고, 기타 철강소재 판매량은 17.53% 줄었다.

제품 평균 가격은 t당 4702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7% 낮아졌다. 반면, 매출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은 상반기 기준 5.73%로 전년 동기 대비 0.63%포인트 올랐다.

상반기 실적 둔화는 지속되는 철강 가격 하락과 철강 수요의 부진에 따른 것이다.

올해 들어 철강 가격은 저점 구간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중상순은 철강 업계의 성수기로 평가되지만 올해는 성수기의 면모를 전혀 보이지 못했다.

다만, 하반기에 중국 당국이 초강력 지원정책을 발표하면서 철강 가격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조짐을 보였고, 전달과 비교해 낙폭은 소폭 축소됐다.

iFinD와 화보증권(華寶證券)에 따르면 9월 강재종합가격지수(CSPI)는 91.26포인트로 전달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16.3%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낙폭은 1.7%포인트 확대됐으나, 전달과 비교해서는 낙폭이 4.9%포인트 줄었다.

10월 25일 기준 일반강(보통강) 가격은 t당 3697.2위안으로 전 주간 대비 1.24%, 전년 동기 대비 8.25% 하락했다. 같은 기간 특수강 가격은 t당 6832.9위안으로 전 주간 대비 0.34%, 전년 동기 대비 2.71% 내렸다. 

중국 철강정보 제공업체 마이스틸(Mysteel)에 따르면 10월 25일 기준 강재 5대 품종의 생산량은 783만 t으로 전 주간 대비 1.02%(7만9400t) 늘었고, 소비량(수요)은 893만8000 t으로 전 주간 대비 1.88%(17만1600t) 줄었다.

다만, 건축용 철강 거래량은 10월 25일 기준 12만 t으로 전 주간 대비 3%(3500t) 늘었다. 이는 중국 당국의 강력한 경기부양책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 거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10월 20일 기준 30개 중대형 상품방(商品房, 분양주택과 상업용 점포 등 매매 가능한 모든 형태의 건물을 총칭) 거래면적은 235만6000 평방미터(㎡)로 전 주간 대비 36만㎡ 증가했다.  

<철강 고배당 대장주 '바오스틸'③ 성장성 긍정평가 '3대 배경'>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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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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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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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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