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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 3분기 매출액 141억 원…전년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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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화장품 인디브랜드 기업 삐아가 13일 분기보고서 제출 공시를 통해 2024년도 3분기 실적을 밝혔다.

삐아가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402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41억 원으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 원, 분기순이익은 17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60% 감소, 26% 증가했다.

삐아 로고. [사진=삐아]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분기와 누적 매출액은 모두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신규 브랜드(에딧비, 이글립스) 및 신제품 육성과 판매 촉진을 위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확대, 콜라보 제품 출시 등으로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이익규모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다만 순이익은 2분기에 스팩 합병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적자 전환했으나 이번 3분기에 흑자 전환하며 안정적인 이익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형성장으로 인한 영업 래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25년부터는 이익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회사가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주요는 요인으로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어바웃톤'의 인지도 확대 및 매출호조 ▲일본 법인의 매출 성장을 꼽을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어바웃톤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블러파우더팩트를 올리브영 700개 이상 점포에 입점시키며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그 결과, 어바웃톤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8억 원) 대비 191% 증가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회사는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높은 외형 성장을 일궈내고 있다. 특히 일본 현지 법인 '삐아 재팬(BBIA Japan)'이 지난 4월 동경 엣코스메에서 대형 팝업스토어를 개최한 결과 '로틴트' 제품의 폭발적인 현지반응을 확인했으며 '로틴트' 신규 컬러 출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이번 3분기 누적 일본향 매출액은 61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16억) 대비 276% 라는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삐아 박광춘 대표이사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어바웃톤이 꾸준히 성장하며 기존 포인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삐아에 편중되었던 매출 비중이 점차 다각화 되고 있고 중국과 동남아 외에 일본시장 매출 점유비가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매출 확대 및 회사의 외형 성장을 유지하고 이익율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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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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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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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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