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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리핀, 저작권 보호 위해 정부 간 회의 및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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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저작권 국제행사와 연계해 국제협력 강화, 한국 저작권 정책 홍보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필리핀 통상산업부 지식재산청(청장 로엘 발바)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4 한국-필리핀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1년부터 필리핀 지재청과 10년 이상 저작권 분야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저작권 필리핀사무소를 개소하고 2014년에는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023 한-필 저작권 정부간 회의 사진 [사진=문체부] 2024.10.24 alice09@newspim.com

올해는 필리핀 지재청이 주최하는 '제2회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과 연계해 정부 간 회의와 포럼을 진행한다.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은 필리핀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 저작권 행사로서 국내외 저작권 분야 유력인사와 산업관계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저작권 선진 정책을 널리 알리고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2회 차를 맞이한 '한-필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저작권 법제 동향과 ▲저작권 집중관리제도 ▲불법유통 등 저작권 침해 대응 ▲협력과제 등 크게 4개 의제를 다룬다. 특히 필리핀 지재청이 보유한 저작물 불법 유통사이트의 접속차단 권한을 활용해 케이-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해 신속하게 접속을 차단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올해 14회 차를 맞이한 '한-필 저작권 포럼'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자 권리 강화 및 콘텐츠 보호'를 주제로 3개 분과를 구성했다. 한국 측에서는 우리 저작권 제도와 산업을 이끄는 핵심 공공기관인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3개 기관이 주제 발표를 맡아 한국의 저작권 교육과 저작권 보호, 콘텐츠산업 진흥 시스템을 소개한다.

필리핀 정부가 한국 저작권 정책을 벤치마킹해 현지 저작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발표 기관들도 필리핀 당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리핀 현지에서 사업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과 연계해 저작권 교류 행사도 진행한다.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에 참석한 국제 저작권계 주요 인사, 외국 정부 관계자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한국의 주요 저작권 정책과 저작권 유관 기관을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향미 문체부 저작권국장은 "2024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필리핀은 세계 인구 순위 14위 (1억 1158만 명), 중위 연령 25.7세로 한류 성장의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하려면 저작권 인식 제고와 침해 대응 체계 마련 등 해외에서의 저작권 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문체부는 필리핀 정부와 협력해 해외에서 우리 저작권자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하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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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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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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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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