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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한강 책, 당분간 동네서점 가 달라"...지역 우선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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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매장 판매 제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교보문고는 31일까지 일부 매장에서 한강 작가 도서의 판매를 중단하고, 이 기간 동안 입고된 도서는 지역서점에 우선적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서점조합은 교보문고가 거래중인 지역서점들에게 한강작가의 책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교보문고는 현재 도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서점과의 상생차원에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기쁨을 지역서점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교보문고가 한강 작가 도서를 지역 서점에 우선공급 하기로 했다. [사진= 교보문고} 2024.10.22 fineview@newspim.com

한강 작가 도서의 지역서점 우선 공급은 이에 따른 결정으로, 해당 기간 중 교보문고 전국 34개 매장 중 26개 매장에서는 한강작가의 도서 판매가 전면 중단된다. 나머지8개 매장에서는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가 되며, 이 기간에 입고된 매장 판매분 도서는 전량 지역서점에 배정한다.

구체적 수량으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는 교보문고 매장 공급물량이 일평균 17,000여권
이었고, 이 중 2,900여권이 지역서점으로 공급되었는데, 22일부터는 교보문고 매장 공급 물량을 일평균 2000권으로 제한하고 나머지 물량은 전량 지역서점으로 배분한다. 이를 통해 지역서점에는 일평균 최대 15000권 가량이 배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까지 지역서점으로부터 한강 작가 도서 18종의 주문량은 약 99,000권으로, 현재 출고된 권수는 약 58,000권, 나머지 41,000권 가량은 수일 내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부족한 공급으로 불편을 겪게 된 지역 서점분들에게 공급자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판매중단 조치와 지역 서점 우선 공급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 기간 동안 한강작가 도서는 가까운 지역서점을 이용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광화문, 강남, 잠실, 영등포, 분당, 대전, 대구, 부산점의 8개 지점은 최소한의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진행하며, 온라인에서는 정상 판매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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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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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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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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