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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드론부대 섬멸할 것"…전날 65명 사상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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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드론 공격으로 수십명의 인명피해를 입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드론 부대의 섬멸을 공언하고 나섰다.

아이언돔(Iron Dome)과 다윗의 돌팔매(David's Sling) 등 세계 최고를 자처하던 방공망이 탄도·순항 미사일도 아닌 저급(低級) 기술로 만들어진 드론에 당하면서 치명적 허점 노출과 함께 자존심도 크게 상처를 입은 모습이다. 

이스라엘군이 14일(현지시간) 레바논 북부 지역으로 공격 범위를 넓힌 가운데 레바논군 장병들이 피격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드론 부대를 겨냥한 대응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헤즈볼라 부대는 드론의 생산과 관리, 운영 등을 맡고 있는 127부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127부대의) 모든 조직원을 제거하는 것이 (이스라엘군의) 정보 수집과 공습의 최우선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13일 오후 7시쯤 헤즈볼라의 드론 1대가 이스라엘 중부 소도시 빈야미나에 있는 군 기지를 공격해 4명이 숨지고 6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중 7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공습 당시 로켓 3발과 드론 3대가 레바논에서 날아왔으며, 이 중 드론 2대는 이스라엘 해군과 아이언돔 방공망에 요격됐다. 하지만 나머지 드론 1대가 격추를 피했고 잠시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가 고속도로를 따라 30분간 비행한 뒤 군 기지를 공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작년 10월 7일 가자전쟁 발발 이후 약 1200여대의 드론 공격을 받았고, 이 중 80% 정도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영토에 떨어진 드론은 221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이스라엘을 공격한 드론은 이란이 만든 미르사드-1 모델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 드론의 사거리는 120㎞ 정도이며 40㎏ 짜리 폭탄을 싣고 최대 시속 370㎞로 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싱크탱크 알마연구교육센터는 "헤즈볼라는 2000대 이상의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르사드-1 이외에도 모하제르-4, 샤헤드 등 더 성능 좋은 드론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드론은 모두 이란에서 만든 것이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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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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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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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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