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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동행축제' 질좋은 수산물 풍성…반건조 오징어·낙지전골 판매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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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10월 6일 '9월 동행축제' 진행
소상공인 직접 제조한 수산물 제품 흥행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지난달 개막 이후 대규모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9월 동행축제'에서 소상공인이 직접 제조한 질좋은 수산물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8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동행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가정의 달(3월) ▲추석(9월) ▲연말(12월) 등 매해 3차례를 진행한다. 이번 9월 축제는 지난달 28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달 첫째 주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일주일 연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8월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동행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9월 동행축제 홍보 포스터.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4.08.27 biggerthanseoul@newspim.com

중기부에 의하면 동행축제는 지난달 10일까지 약 3300억원의 직접매출 지원실적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전통시장, 지역축제 등과도 연계해 내수 활성화를 견인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에는 소상공인 등이 직접 제조한 질좋은 수산물 제품들이 다수 소개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업체와 제품은 ▲'건어물이좋다'의 반건조 오징어 ▲'대도수산'의 낙지해물전골 ▲'청암영어조합법인'의 민물장어 등이다.

먼저 '건어물이좋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반건조 오징어를 선보인다. 반건조 오징어는 생산부터 포장까지 100% 수작업으로 진행된다. 30년 경력의 베테랑이 경북 영덕과 맞닿은 동해안에서 직접 잡은 오징어를 사용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아 제품을 제작한다.

'건어물이좋다' 업체에서 판매하는 반건조 오징어 제품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2024.09.30 rang@newspim.com

잡힌 오징어는 최소 5회 이상 시간을 들여 하나하나 직접 지하 암반수로 해감·세척한 후 건조를 시작한다. 건조된 오징어는 타우린과 지방산 등이 풍부해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국이나 전, 볶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대도수산'은 낙지해물전골을 선보인다. 낙지는 단백질과 오메가3 등 여러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스테미나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다. 대도수산은 낙지를 21년 해물 장인의 손맛이 담긴 비법 양념장에 푹 끓여내 깊고 진한 맛의 전골을 요리하고 있다. 전골에는 낙지뿐만 아니라 새우와 홍합 등 다른 해산물들도 듬뿍 담겨 있다.

제품은 밀키트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조리가 간편하다. 밀키트를 구매한 소비자는 흐르는 물에 해산물을 해동한 뒤 양념장과 함께 10~20분 끓여내기만 하면 된다. 전골은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하며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한끼 식사로 먹기 적합하다. 기호에 따라 라면이나 야채 등을 추가해 먹을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

'대도수산'에서 판매하는 추억의 낙지해물전골 제품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2024.09.30 rang@newspim.com

'청암영어조합법인'은 민물장어를 판매하고 있다. 해당 법인은 민물장어 양식 업력 40년을 보유한 업체로,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가 현장에서 직접 선별한 고품질 자포니카 장어를 판매한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20여명의 전문 인력이 민물장어를 손질·생산한다.

장어를 키우는 과정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아 신뢰하고 먹을 수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제품은 배송을 위해 진공 포장해 변질을 억제했으며, 곁들여 먹기 좋은 소스와 생강채 등이 함께 배송된다. 소비자는 기호에 따라 손질만 된 장어 혹은 초벌이 된 장어 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청암영어조합법인'에서 판매하는 민물장어 제품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2024.09.30 rang@newspim.com

9월 동행축제와 해당 제품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행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기유통센터 관계자는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살맛나는 행복쇼핑'이란 슬로건에 맞게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 펼쳐지고 있다"며 "소상공인 등이 직접 제조해 질이 뛰어나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이번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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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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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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