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실적 발표 1주일 앞둔 엔비디아...'이번 실적도 좋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가 IB들,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블랙웰 출시 지연, 호퍼에 대한 수요 증가로 부분 상쇄될 것"
오는 3분기 가이던스도 컨센서스 웃돌며 '주가 강세' 낙관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오는 28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번 실적도 강력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일시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며 22일 뉴욕 증시 초반 130달러를 일시 재돌파했다. 약 3주 만에 주가가 무려 30%나 오른 셈이다.

월가 투자은행(IB)들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며 엔비디아가 AI 투자 붐에 따른 수혜를 여전히 누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만 행사에서 연설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2023.05.29 [사진=블룸버그]

◆ 월가 IB들,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의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용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의 출하 지연이 3분기에 '완만한' 영향을 주겠지만, 이는 전작인 '호퍼(Hopper)'에 대한 수요 증가로 부분적으로 상쇄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한 이들은 AI 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며 2분기에도 다시 한번 엔비디아가 강력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다.

레이먼드의 스리니 파주리 애널리스트는 "블랙웰 출시 연기와 관련한 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엔비디아가 또 한번의 강력한 분기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 고객(Hyperscale Providers)의 최근 발언과 공급망 파트너들의 실적은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분기(5~7월) 엔비디아의 매출액이 300억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엔비디아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애널리스트도 이날 투자 노트에서 엔비디아 주가에 대해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매수' 등급을 재차 확인했다.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도 기존의 135달러를 유지했다.

하리 애널리스트는 "블랙웰 출시 지연으로 펀더멘털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일부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지만, 향후 몇 주간 경영진이 내놓을 발표와 공급망 데이터를 통해 내년 엔비디아의 실적에 대한 확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엔비디아의 실적이 여름을 마무리하는 큰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낙관했다.

엔비디아.[사진=로이터 뉴스핌]2024.08.02 mj72284@newspim.com

◆ 오는 3분기 가이던스도 컨센서스 웃돌며 '주가 강세' 낙관론↑

엔비디아는 최근 4번의 실적 발표에서 월가 전망을 대폭 뛰어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내놓았다. 높아진 월가 기대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면서 회사의 주가는 실적 발표 때마다 급등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지난 2월 실적 발표 다음 날에는 주가가 16% 폭등하며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2조달러를 돌파했다. 그다음 5월 실적 발표 때는 주식 분할 결정까지 나오면서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급등, 주식 분할 기준으로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섰다.

시장 전문가들은 엔비디아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64센트, 매출이 286억5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에만 회사의 주가가 170% 이상 오르며 밸류에이션 우려도 커진 만큼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실적뿐 아니라 다음 분기 실적을 보여주는 가이던스 역시 월가 예상을 웃돌아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시장은 블랙웰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엔비디아가 오는 3분기(8~10월) 매출액과 관련해 어떤 가이던스를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투자회사 스티펠의 루벤 로이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관련 피드백이 연말까지 긍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엔비디아의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현재 315억달러인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오는 28일 회계연도 기준 2025년 2분기(지난 5~7월) 실적을 발표한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