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을 맞아 수능 응원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는 오는 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50일간 진행된다.

ACC 누리집에서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가장 많은 응원을 받은 학교에 간식과 선물이 전달된다.
지난해 광주서석고, 광주정광고, 화순능주고, 평택한광고, 남원서진여고 등 5개 학교의 학급이 선정돼 응원 간식과 선물을 받았다.
응모는 ACC 누리집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다. 고3 수험생을 응원하고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된다. 당첨 학교는 10월 1일 발표 예정이다.
이강현 전당장은 "수험생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응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