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음봉면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4시 51분쯤 아산시 음봉면 쌍룡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과 컨테이너가 전소되고 농기계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46분만인 오후 5시 3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63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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