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24년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사업은 인문·사회계열과 예술·체육 계열의 우수한 학부생과 전문대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올해는 장학생 3018명이 선발됐다.

이 부총리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는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대표 장학생 6명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한다.
이 부총리는 "장학생 모두가 다양한 도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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