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에이스침대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거제점' 그랜드 오픈"

기사입력 : 2024년07월26일 09:18

최종수정 : 2024년07월26일 09:18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경상남도 거제시 수월동에 대형 프리미엄 체험형 매장 '에이스스퀘어 거제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스스퀘어 거제점은 주거지와 학군이 밀집된 거제지역 핵심 상권인 수월동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매장 주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다수 분포해 있어 새로운 침대를 마련하려는 고객들에게 에이스스퀘어 거제점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스퀘어 거제점은 지상 4층, 약 449㎡(136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매장 내 별도로 조성된 체험존에서 총 9조의 에이스침대 대표 매트리스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체험존은 조명 밝기 조절이 가능해 실제 '내 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더욱 사실적인 제품 체험을 돕는다. 또한 매장에 상주하고 있는 침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신규 매장에서는 층별 각기 다른 컨셉으로 꾸며진 침실 공간에서 에이스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에이스(Royal Ace)'의 전 제품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이스침대가 독점 수입·유통하는 북유럽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Stressless)'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세히 체험 가능하다. 

에이스침대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베스트셀러 프레임도 준비되어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아르노-Ⅱ(ARNO-Ⅱ)', 부클레 원단과 따뜻한 컬러로 아늑함을 선사하는 '에르바(ERBA)'는 물론, 신혼부부에게 인기인 브랜드 대표 침대 '루체-III(LUCE-III)'까지 다양한 제품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싱글, 패밀리 등 모듈형 구성이 가능한 '다도(DADO)'와 클래식 침대 라인업 'BSA132'도 전시되어 있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이스스퀘어 거제점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고급 타월'을 증정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ESA 베개 속통 세트'와 '마이센소 디퓨저' 등 다채로운 사은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특히 에이스침대의 예비부부 전용 멤버십 서비스 '에이스 웨딩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인기 혼수 가전과 각종 제휴사별 할인 및 적립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는 전국에 계신 지역 고객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상권에 에이스스퀘어를 지속적으로 출점하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하는 에이스스퀘어 거제점에 방문하셔서 편안한 분위기 속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시고 자신에게 꼭 맞는 침대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석우 대표, 두나무 떠난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후임 후보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사진)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2025.02.20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경석 대표는 1976년생 충남 공주 출신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고향이 같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 이사회 내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류 제조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영주 팬코 회장의 사위기도 하다. 이번에 사임한 이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두나무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8년간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4:19
사진
해군 초계기 추락…탑승 4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했다. 이륙한지 6분 만이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수습된 4명의 정확한 신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당국과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C)의 화재 진화와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5.29 nulcheon@newspim.com 탑승 승무원은 장교(조종사·부조종사) 2명, 부사관(전술승무원) 2명 등 4명이다. 또 정확한 추락 원인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초계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 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북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0명, 장비 17대를 급파해 사고 비행기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민간인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초계기는 훈련 중이어서 미사일 등 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해상초계기는 포항 기지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 잠수함을 잡는 대잠 해상 초계 임무와 작전을 하는 P-3C는 한국 해군이 1995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16대를 운용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025-05-29 20:4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