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오늘의 국회일정] 기재위·정무위·환노위 전체회의(7.22)

기사입력 : 2024년07월22일 07:07

최종수정 : 2024년07월22일 07:07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2일 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이날 주간업무보고를 받고 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에 참여한다.

이날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연다. 대법관(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도 진행된다.

전진숙·이달희·이용우·김성환·정태호·이훈기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2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국회접견실)

◇국회사무총장

08:50 주간업무보고(종합상황실)

09:30 국회의장 주재 기관장 업무보고(국회접견실)

◇상임위원회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0:00 대법관(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15:00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1호)

◇의원실 세미나

07:30 전진숙 의원실 등,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 연속 세미나]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황과 과제(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이달희 의원실,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세제 개편으로 활력!(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3:30 이용우 의원실 등,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의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긴급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김성환 의원실 등,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후 공시 방향 제안(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정태호 의원실 등, 한국사회 불평등 연속토론회. 1회차 : 한국민주주의는 불평등을 완화시켜 왔나?(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5:00 이훈기 의원실 등, 윤석열정부의 공영방송파괴(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이준석 의원, [법안 관련 기자회견]

09:20 정혜경 의원,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51일 파업 타결 2주년 기자회견]

09:40 박희승 의원,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 원칙 준수 촉구 기자회견]

10:00 이용선 의원, [미얀마 군부의 종교·인권 탄압 규탄 기자회견]

10:20 강경숙 의원, [AI 디지털교과서 관련 기자회견]

10:40 장경태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1:00 성소미 공보기획관, [7월 4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yunhu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