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오스코텍, '신약개발사로서 잠재력이 크다' 목표가 51,000원 - 상상인증권

기사입력 : 2024년07월10일 08:33

최종수정 : 2024년07월10일 08:4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상상인증권에서 10일 오스코텍(039200)에 대해 '신약개발사로서 잠재력이 크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오스코텍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오스코텍(039200)에 대해 '독자적 신약개발로 다수 신약 Pipeline 임상 진입 중. 레이저티닙 이외, 자체 신약개발 Pipeline 개발현황은 1)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치료제 세비도플레닙(SKI-O-703), 2) 알츠하이머치료제 ADEL-Y01(2020년 아델에서 도입, 타우단백질 억제), 3) 항암제 SKI-G-801(Denfivontinib, AXL저해제), 4) EP2/EP4 이중 저해 항암제 OCT-598.'라고 분석했다.

또한 상상인증권에서 '비소세포폐암항암제 레이저티닙이 2024년 8월 중에 품목승인되면 하반기 오스코텍 주가에 최고의 호재로 작용할 것. 또한 하반기 중, 미국시장에 출시될 시점에 6천만달러의 마일스톤이 발생함. 그 중 40%인 2.4천만달러 정도가 오스코텍 50%, 제노스코 50%로 수익 인식될 것. 추가로 유럽, 중국, 일본 출시 시점에서 일정규모의 마일스톤이 발생하게 됨. 앞으로 호재성 이벤트가 많음.'라고 밝혔다.


◆ 오스코텍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8,000원 -> 51,000원(+34.2%)

상상인증권 하태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2023년 08월 31일 발행된 상상인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8,000원 대비 34.2% 증가한 가격이다.


◆ 오스코텍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333원, 상상인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상상인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4,333원 대비 -6.1% 낮으며, 상상인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진투자증권의 53,000원 보다도 -3.8% 낮다. 이는 상상인증권이 오스코텍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사진
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