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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상하이 3000 무너지자 투매...3대지수 모두 1% 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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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63.10(-35.04, -1.17%)
선전성분지수 8924.17(-140.67, -1.55%)
촹예반지수 1731.51(-24.37, -1.39%)
커촹반50지수 739.14(-19.23, -2.54%)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4일 중국 증시는 4거래일째 하락했다. 지난주 금요일 상하이종합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3000을 하회하자 이날 투매가 쏟아지면서 힘없이 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17% 하락한 2963.10, 선전성분지수는 1.55% 하락한 8924.17, 촹예반지수는 1.39% 하락한 1731.51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장을 개장했으며, 장중 약한 반등이 나왔으나, 막판 투매가 쏟아지며 모두 1%이상의 하락폭을 기록했다.

저조한 부동산 시장과 낮은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이어지면서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생긴데 더해, EU와의 무역갈등 우려가 지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의 자산운용사인 룽즈터우즈(融智投资)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증시 상반기 장이 마감되는 이번주에 증시 바닥다지기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7월의 중국 증시는 기대해 볼 만 할 것"이라며 "반도체주를 필두로 한 테크주를 비롯해 증권주, 귀금속주 등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이 날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특징주로는 전력주가 강세를 보다. 시창뎬리(西昌電力)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러산뎬리(樂山電力), 밍싱뎬리(明星電力), 민둥뎬리(閩東電力)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올 여름 전력난을 예상해 6월초부터 전력망 기업과 발전기업등을 방문해 조사작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관련 계획들을 점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 여름철 전력수요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발전소들의 영업이익 역시 대폭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관련주도 상승했다. 징왕뎬쯔(景旺電子)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만쿤커지(滿坤科技), 커샹구펀(科翔股份), 톈진푸린(天津普林)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프리스마크(Prismark)에 따르면 글로벌 PCB 시장규모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5.4% 증가할 것이며 2028년 시장규모는 9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평가됐다. 이 중 스마트폰 주기판으로 사용되는 HDI(고밀도) PCB 시장규모는 같은 기간 연평균 6.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20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05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07% 하락한 것이다.

상하이종합지수 24일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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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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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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