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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中日韩合作国际论坛在首尔举办

기사입력 : 2024년06월18일 14:02

최종수정 : 2024년06월18일 14:06

纽斯频通讯社首尔6月18日电 中日韩合作秘书处18日在韩国首尔举办"合作机制化,交流扩大化:打造更具前景的未来"年度中日韩合作国际论坛。

中日韩合作国际论坛现场。【图片=中日韩合作秘书处提供】

2024年适逢中日韩合作启动25周年,本届论坛在第九次中日韩领导人会议不久后召开,各方对此高度重视。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国外交部长王毅,日本外务大臣上川阳子,韩国外交部长赵兑烈就论坛开幕致贺信,重申将加强合作,共同落实第九次中日韩领导人会议共识。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日本驻韩国大使水岛光一、韩国外交部第二次官姜仁仙出席并致贺辞,中国外交学院院长王帆、东京大学名誉教授北冈伸一、韩国东亚财团理事长金星焕分别发表主旨演讲。人民日报、朝鲜日报、朝日新闻为论坛成功举办提供重要支持。论坛吸引300多名各界代表现场参加、数百名人员线上参与。

中日韩合作秘书处秘书长李熙燮在开幕致辞中回顾了中日韩合作发展历程,强调三国在共同应对复杂局势与全球性问题过程中不断化挑战为机遇,推动中日韩合作成为维护地区和平稳定、实现共同发展的重要平台。放眼未来,中日韩合作将继续坚持开放包容、相互尊重、和谐共生理念,在第九次中日韩领导人会议精神指导下推进更多务实合作,提升三国及地区民众收获感。

与会嘉宾合影。【图片=中日韩合作秘书处提供】

本届论坛设两场分论坛。分论坛一主题为"继往开来:展望共同未来",三国政治家、外交官及专家学者结合近期第九次中日韩领导人会议成果,探讨了在地缘政治安全担忧加剧背景下重振三国合作的路径。欧盟高级外交官从欧洲一体化经验出发,就中日韩合作未来方向提出建议。分论坛二主题为"数字化转型:探讨相互认知度提升之道",三国数字经济专家、自媒体博主、人工智能领军人物及联合国官员重点探讨了包括社交媒体在内的新媒体如何塑造和影响公众认知,并就如何促进包容性数字化转型提出方案。

中日韩合作国际论坛是中日韩合作秘书处年度旗舰活动,旨在为三国政府、学术、企业、媒体等各界对话提供平台,深入讨论三国间的政治关系、经济合作和社会文化交流议题。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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