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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셋값 상승 계속되나… 입주물량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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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입주물량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전셋값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한 모습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해 6월(5억9,904만원)부터 올해 5월(6억2,052만원)까지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혼부부·신생아 특례대출, 청년 대출 등 저리의 정책 자금 지원이 확대되면서 전셋값도 가파르게 오른 것이란 분석이다.

연합뉴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신고된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계약된 서울 25개 구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이 전 고점의 80% 이상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구가 전 고점의 90%, 중구가 89%에 근접했고, 강서·마포구(87%), 관악·은평구(86%), 양천·광진·서대문·영등포구(85%) 등도 회복률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문제는 앞으로도 전셋값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입주물량은 2만3,830가구로 작년(3만2,759가구)보다 8,900가구 이상이 줄었다. 2026년 입주물량은 3,470가구로 급감한다.

업계 관계자는 "부족한 입주물량은 전셋값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통상 입주장이 열리면 매물이 쏟아져 전셋값이 하락하게 되는데, 향후 입주물량을 고려하면 전셋값이 크게 뛸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전세대란이 예고되면서 서울 세입자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입주물량 부족에 시달리면서 주거용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아파트 대비 주거비 부담이 덜하고, 대출 규제도 자유롭기 때문이다.

일례로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난 5월 입주가 시작되면서 전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 전후에 닿을 수 있고, 주변으로 편의시설, 자연환경도 풍부해 수요가 몰린 것으로 확인된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도보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1·6호선 동묘앞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 5분대, 용산역 20분대로 닿을 수 있고,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위치한다.

또한 차량 이용 시에는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을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총 17.63㎞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을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인근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퇴근 후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처럼 진정한 워라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서울 중구 황학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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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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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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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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