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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大使邢海明和潘基文理事长共同参观《美丽中国特展》

기사입력 : 2024년06월07일 15:07

최종수정 : 2024년06월07일 15:07

纽斯频通讯社首尔6月7日电 6月5日是世界环境日。1972年6月5日,联合国召开第一次人类环境会议,自此每年的6月5日便被确定为"世界环境日"。这反映出世界各国人民对环境问题的认识和态度,表达了人类对美好环境的向往和追求。

【图片=中国驻韩使馆提供】②

2024年5月,《自然生活传承——美丽中国特展》在首尔中国文化中心与韩国观众见面,该展由中国文化和旅游部特别指导。

6月5日世界环境日当天,邢海明大使与联合国第八任秘书长、博鳌亚洲论坛理事长潘基文专程来到首尔中国文化中心共同参观展览。

邢海明大使表示,习近平主席和中国政府高度重视人与自然和谐共生,重视美丽中国建设与全球环境问题。中国共产党第十八次全国代表大会以来,中国积极致力于节能减排、绿色转型和美丽中国建设,不断深化对生态文明建设规律的认识,取得了举世瞩目的成就。同时,中国坚定支持《联合国全球气候变化框架公约》主渠道作用,在全球范围内承担大国责任、展现大国担当,站在对人类文明负责的高度,不断加强生态环境治理的全球性统筹与跨区域协调,推动实现更加强劲、绿色、健康的发展。

潘基文理事长在观看展览过程中表示,良好的生态环境是人类生存的前提条件,事关全人类的共同利益。从此次展览可以看出,中国人民自觉追求人与自然和谐共生,将开展美丽中国建设、节能减排、环境保护作为追求和谐发展美好生活的重要组成部分。中国作为一个发展中大国的决心与担当,将对推动全球可持续发展起到举足轻重的作用。

本次展览以"人与自然和谐相处"为主题,在人类文明与自然生活相互融合的社会场景中,挑选了当前中国国内正在实践的15个具有代表性的美丽中国建设案例,通过"人与自然""人与生活""人与传承"三个展区,以图文资料、实物展品和影像作品的方式,立体全景式地展现了环境志愿保护者和政府密切合作,因地制宜改善环境的成果,同时也从经济、文化、组织、生态等多个方面呈现出当代中国追求美好生活、实现和谐发展的生动风貌。

紧跟时代、放眼世界,承担大国责任、展现大国担当。新时代的中国正在实现由全球环境治理参与者到引领者的重大转变。展望未来,中国式"自然、生活、传承"的理念也将会为更多发展中国家的绿色转型提供丰富的中国经验和中国智慧。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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