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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X세미콘, '시선은 내년으로' 목표가 103,000원 - 현대차증권

기사입력 : 2024년05월24일 09:16

최종수정 : 2024년05월24일 09:18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에서 24일 LX세미콘(108320)에 대해 '시선은 내년으로'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6.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X세미콘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LX세미콘(108320)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4,734억원(YoY +4.2%), 영업이익은 331억원(YoY +324.0%, OPM 7.0%)을기록할 것으로 예상. Mobile향 DDI 경쟁사는 하반기부터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에는 제한적인 영향. Large DDI는 TV세트업체의 재고 확충 속 2분기까지 패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분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24년 연결 매출액 1조 9,542억원(yoy +2.8%), 영업이익 1,587억원(yoy +23.0%, OPM 8.1%) 예상. Mobile DDI 내 경쟁사 진입으로 인해 고객사 P-OLED 출하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Mobile향 DDI는 전년대비 2.4% 감소할 것(ASP 소폭 상승). 올해는 중대형 위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까지 TV나 IT에 대한 수요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큰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다만 대형 위주의 성장과 전년 일회성에 대한 기저로 DDI의 수익성은 개선되고 Valuation 매력도를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동사는 현재 24F 기준 P/E 6배 수준으로 Peer인 Novatek, Himax 평균 P/E인 13.5배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 국내 Mobile향 DDI M/S 하락 및 IT OLED DDI 제외를 감안하여도 TV, IT 기기 내에서 수요가 견조함을 고려했을 때 주가는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 기는 어렵지만 내년부터 중국향 Small DDI 성장 및 IT OLED 진입 기대. 국내 Mobile 내에서의 성장성이 제한되고 TV 수요가 불확실하다는 측면에서 Target Multiple 7.8배(2020-2023 평균 P/E)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103,000원으로 하향'라고 밝혔다.


◆ LX세미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15,000원 -> 103,000원(-10.4%)

현대차증권 김종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3,000원은 2024년 02월 29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0원 대비 -10.4% 감소한 가격이다.


◆ LX세미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2,600원, 현대차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12,600원 대비 -8.5% 낮으며, 현대차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110,000원 보다도 -6.4% 낮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LX세미콘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2,6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8,750원 대비 -12.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X세미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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