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首尔欢迎周"活动3日隆重拉开帷幕 丰富市民和外国游客生活

기사입력 : 2024년05월03일 15:05

최종수정 : 2024년05월03일 15:05

纽斯频通讯社首尔5月3日电 韩国首尔市政府和首尔观光协会将5月3日(周五)至10日(周五)指定为"2024年首尔欢迎周(Seoul Welcome Week 2024)",为到访首尔的外国游客举办各项欢迎活动。

图为7月20日漫步在首尔明洞商圈的外国游客。【图片=纽斯频通讯社】

本届首尔欢迎周的主题为"带走一个微笑,留下一段回忆(Take a smile, leave a memory)"。市政府将在弘益大学、江南一带的户外显示屏上显示欢迎词,营造欢迎的气氛。

首尔市政府预测,在首尔代表性的春季庆典"SEOUL FESTA 2024"期间(5月1日至6日),将有大量外国游客前来首尔旅游,因此将努力营造欢迎的气氛,提升游客对首尔旅游的满意度。

首尔市政府还将在外国游客较为密集的明洞开设欢迎中心,开展旅游咨询所、K-工艺体验、迎宾饮料、幸运大抽奖(赠送首尔旅游纪念品)等活动,让外国游客宾至如归。此外,市政府将准备针对外国游客的AI翻译机,以满足来自阿拉伯、欧洲、东南亚等地的游客翻译需求。

同时,市政府与餐饮业综合平台"Catch Table"合作,为对韩国美食感兴趣的外国游客提供预订餐厅、远程线上排队等服务,还发放优惠券。

根据首尔市政府的统计,去年明洞欢迎中心的日均游客接待量超过3700人次,总计接待了3万多人次。而在针对参加过各种体验活动的外国游客进行的问卷调查中,有98%的受访者对首尔旅游表示满意。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사진
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