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2025년 의대 선발방식, 5월 말 확정…지역인재 비율 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재판 자료 제출 언급, 부적절해"
"최악의 경우 2000명 전원 정지"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2025학년도 의대 입시 증원 규모는 확정됐지만, 대학별 선발방식은 5월 말 정해질 예정이다. 의대 전공의와 수험생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재판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자료 제출 목록에 대한 언급을 피하며 말을 아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일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모집인원을 취합해 발표했다.

[사진=뉴스핌 DB]

다음은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양찬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 입학지원실장과의 일문일답.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어떻게 되나

▲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차의과대학 증원분 최소치와 최대치를 반영했을 때 1489명에서 1509명 사이다. 차의과대학은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대교협에 제출해야 할 의무가 없다. 차의과대학도 조속한 시일 내에 의대 증원분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의대 증원 확정 후 절차는 어떻게 되나

▲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 대교협이 대학별 시행계획을 승인하고, 심의한다. 이 과정 이후 30일까지 각 대학에서 모집 요강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절차가 남았다.

-2026년 의대 증원분은

▲ (심민철 기획관) 차의과대학 40명을 빼고 1960명이다. 수치는 확정됐지만 의료계에서 단일한 목소리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증원분 변경을 제시하면 (증원분을) 변경할 수 있다.

-2025년 입시에서 구체적인 선발 방식과 비율은 어떻게 되나

▲ (심민철 기획관) 이번에는 증원분 중심으로 안내했다. 실제 학생, 논술, 수시, 지역인재 비율은 추가로 대학이 제출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5월 중순까지 대학이 제출한다. 제출된 안건에 대한 대교협 심의를 거친 뒤 5월 말에 최종적 승인된다. 지금으로써는 구체적인 선발 방식이나 비율이 나타나 있지 않다.

-2026학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인원이 4000명 넘게 늘어난다. 의대 2000명, 간호대 1000명 외에 어디서 늘어난 것인가

▲ (양찬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지원실장) 비수도권에서 만학도 전형을 늘린 대학이 있다. 이곳 상승 비중이 높다.

-의대 전공의와 수험생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재판에서 재판부가 2000명 증원 근거자료 제출을 정부에 요구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를 제출할 예정인가.

▲ (심민철 기획관) 재판부 요청에 성실히 응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자료 제출을 말하는 건 현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고 본다. 재판부가 납득할 수 있도록 소송에 철저히 임하겠다는 게 현재 교육부 입장이다.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진다면, 대입전형 계획은 어떻게 되나.

▲ (심민철 기획관) 어떤 결정을 재판부가 내리느냐에 따라 다르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2000명 증원이 전부 정지되는 것인데, 이때는 기존 정원으로 입학전형을 진행해야 한다. 이에 따른 대학, 학생, 학부모가 본안판결 전까지 혼선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대 증원 확정 이후 의대생 휴학에 대한 대응과 의학교육 내실화 방안 일정은 어떻게 되나

▲ (심민철 기획관) 시행계획 공고 후 교육부의 행정적 일정은 정해진 게 없다. 의대생 동맹휴학에 대한 대응과 의학교육 내실화 방안은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다. 대학도 다양한 학사 운영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부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대학과 공동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