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대동강 사진관] 북한에도 핸드폰 플래시 응원 등장…"한류 영향 받은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야외공연에 일제히 켜들어
취향 따른 폰케이스 눈길
"북한 당국 연출 가능성"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일성 생일 축하 행사에 참가한 북한의 대학생들이 핸드폰 플래시를 일제히 켜들고 무대 공연에 호응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드러나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5일 평양 청년공원 야외극장에서 전날 밤 열린 대학생 예술소조 종합공연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할어버지인 김일성(1994년 사망) 국가주석의 출생 112주년을 맞아 열린 공연에서는 참가자들이 김일성 찬양과 체제선전 가요를 부르는 장면과 야외 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는 남녀 학생들의 모습이 등장했다.

그런데 여기에는 대학생들이 공연에 환호하면서 일제히 핸드폰 플래시를 켜들고 흔들면서 노래를 따라하거나 응원하는 움직임이 드러난다.

학생들이 치켜 든 핸드폰에는 제 각기 취향에 맞는 핸드폰 케이스가 씌워진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한국이나 서방 사회의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에서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한 관객들이 호응하거나 응원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한류 드라마나 영화 등의 영향을 받은 북한 MZ세대들이 야간에 진행된 행사에 맞춰 플래시를 켠 것이란 해석이다.

일각에서는 북한 당국이 청년세대들의 불만과 외부세계의 인권문제 제기를 의식해 이런 자유분방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란 분석도 제기한다.

한 탈북인사는 "북한 체제에서 대학생들이 스스로 핸드폰 플래시를 켜들고 집단적으로 응원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며 "북한 당국의 사전 지시나 연출이 없으면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한류 드라마・영화가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번지자 지난 2020년 12월 단순 시청만으로도 5년 이하 징역에 처하고 중대한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하는 강력한 처벌을 담은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주민 반발과 국제사회의 우려를 낳았다.

yj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