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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류·라이브러리컴퍼니, 뉴욕서 신작 뮤지컬 리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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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뮤지컬 작곡가·작사가·극작가 줄리아 류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하버드대 출신 뮤지컬 작곡가이자 작사가, 극작가로 활동하는 줄리아 류(Julia Riew)와 신작 리딩을 지난 5일(미국 현지 시간) 뉴욕의 Pearl Studio에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줄리아 류&라이브러리컴퍼니

줄리아 류는 한국 고전 설화를 기반으로 직접 작사, 작곡한 뮤지컬 <DIVE>의 넘버를 동영상 기반 소셜미디어 틱톡(Tik Tok)에 공개한 이후 LG전자의 LG그램의 1분짜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유튜브 영상 조회수 1600만뷰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제4회 브로드웨이에서 주목해야 할 여성' 선정 및 '제18회 Fred Ebb 어워즈' 최연소 수상하며 그 잠재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앤줄리엣>에 이어 <뜨거운 것이 좋아>의 공동 제작 및 투자를 통해 성공적인 브로드웨이 진출을 알렸던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지난 12월 줄리아 류와의 신작 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작품 개발을 진행해왔다. 

이 작품이 더욱이 기대되는 이유는 연출에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었던 Zi Alikhan 등 앞으로의 뮤지컬 시장을 이끌 차세대 크리에이티브들과 함께해 이번 미국 현지 리딩을 통해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동시대를 대표할 새로운 뮤지컬에 한발 가까워졌다. 

신작 뮤지컬은 2025년 상반기 한국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대극장 뮤지컬로 정식 공연될 예정이며, 이후 브로드웨이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와 줄리아 류의 협업은 시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뮤지컬 탄생을 기대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브로드웨이에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시장을 동시 겨냥하여 작품을 개발하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의 방식은 국내외 다양한 관객 개발을 통해 시장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현재 뉴욕 브로드웨이 및 런던 웨스트엔드 다수의 작품들에 메인 프로듀서 및 공동 프로듀서로서 참여를 협의 중에 있다.

양질의 작품이 있다면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엔드 등 현지 직접 제작 및 투자를 통해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의 입지를 넓히고, 국내 공연 시장에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년에 이어 연극·뮤지컬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4년 뮤지컬 <부치하난의 우물>(가제), <고스트 베이커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창작진과 다양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또,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뮤지컬 <브론테> 등의 투자·배급을 통해 공연계의 가장 신뢰도 있는 제작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8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 앞으로 한국 뮤지컬의 브로드웨이 진출과 라이브러리컴퍼니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뜨거운 것이 좋아>, <앤줄리엣>의 뒤를 잇는 작품을 발굴하고 현지 영향력을 넓힐 계획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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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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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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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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