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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호·김준수·전동석…공연계 이끄는 '뮤지컬 빅3' 뚜렷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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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공연계를 휩쓰는 뮤지컬 스타 홍광호, 김준수, 전동석이 올해도 주요 대형 뮤지컬 작품들로 관객과 만난다. 새롭게 전열을 갖춘 전문 소속사들도 다양한 라인업의 공연 무대를 책임지고 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일 테노레'의 홍광호, 대구 공연 중인 '레미제라블'의 조정은을 비롯해 '헤드윅'의 전동석, '드라큘라'의 김준수 등 뮤지컬 업계의 빅3라고 불릴 만한 스타들이 소속된 전문 소속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이들이 아니면 연간 주요 뮤지컬을 올릴 수 없을 정도다. 코로나 이전 자체 뮤지컬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며 뮤지컬, 공연 문화를 선도했던 트렌드가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일 테노레'의 한 장면 [사진=오디컴퍼니(주)] 2024.01.16 jyyang@newspim.com

◆ 홍광호부터 조정은, 김선영…조용히 강한 전통의 강자 PL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 홍광호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엔 늘 이름을 올리는 배우다. 대표작 '지킬 앤 하이드'를 비롯해 '스위니 토드' '데스노트' 맨 오브 라만차' 등에 몇 시즌째 꾸준히 참여하며 '전석 매진'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지난해 말부터는 오디컴퍼니의 신작 뮤지컬 '일 테노레'에 출연 중이다. 올해 연말 '지킬 앤 하이드' 20주년 등에서 또 한번 활약을 기대할 만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레미제라블'에 출연하는 배우 조정은 [사진=(주)레미제라블코리아] 2024.01.30 jyyang@newspim.com

홍광호 외에도 '레미제라블' '아이다' 등에서 활약한 김우형, 25년차를 넘긴 베테랑 뮤지컬 배우 김선영 부부 등이 PL에 소속돼있다. 김선영은 현재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막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월 개막을 앞둔 '하데스타운'의 초연 멤버로 활약한 만큼 올해도 출연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공연팬들이 사랑하는 조정은도 '드라큘라' '레미제라블' 등 굵직한 주요 작품들을 담당하는 23년차 베테랑 배우다. 이밖에도 윤공주, 최현주, 김수하, 라비던스 황건하 등이 소속돼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준수 [사진=팜트리아일랜드] 2022.01.14 alice09@newspim.com

◆ 김준수의 팜트리아일랜드, 정선아·김소현·손준호 등 스타 라인업

뮤지컬 무대 데뷔 당시부터 화제의 중심이었던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오리지널 캐스트로서 4연의 서울 공연을 마치고 대구, 부산 등 지방 공연을 진행 중이다. '드라큘라' 외에도 '엘리자벳' '모차르트' '엑스칼리버' '데스노트' 등 대규모의 대표작들을 모두 거쳐왔다. 여러 시즌에 걸쳐 실력을 증명해온 만큼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뮤지컬 '드라큘라' 10주년 공연에 출연한 배우 정선아 [사진=오디컴퍼니(주)] 2024.02.19 jyyang@newspim.com

정선아 역시 올해 '드라큘라' 10주년 공연으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자타공인 최고의 디바인 그의 흥행성 역시 매 출연작에서, 또 출산 후 복귀한 '이프덴'을 통해 증명됐다. '아이다' '위키드' 등 흥행 보증작은 물론 '이프덴'과 '멤피스' 등 창작 작품도 활발히 하는 국내 대표 여배우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도 뮤지컬 무대와 방송 등을 병행하며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을 갖췄다.

◆ 전동석 소속사 빅보스, 레오 영입·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라이징

전동석은 수 년째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오페라의 유령' '헤드윅'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거쳐가는 작품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으로 탄탄한 고정 팬층을 쌓은 배우다. 그의 소속사 빅보스에는 이종혁, 최민철 백은혜, 이봄소리, 이주승, 정욱진, 한재아, 김주연, 김수연, 이지수 등 공연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들이 포진해있다. 최근에는 빅스 출신 뮤지컬 배우 레오를 영입하며 전열을 정비했다.

13년 만의 한국어 공연 200회, 서울 100회 공연을 달성한 8일 저녁 공연 세리머니 포토, 전동석 오페라의 유령 [사진=에스앤코]

이같은 소속사들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배우들을 중심으로 국내 주요 뮤지컬 무대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본 공연 이외에도 팜트리아일랜드에선 주기적으로 소속사 자체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공연 브랜드 구축과 수익화에도 나섰다. PL에서는 코로나 이전, 직접 개최하는 뮤지컬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도맡아왔다. 최근 공연계가 되살아나는 만큼 공연 전문 기획사들이 자체 브랜드 콘서트와 축제에 다시 눈을 돌릴 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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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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