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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엘앤에프, '셀온은 이르다. 높아지는 추가 수주 가능성' 목표가 250,000원 - 교보증권

기사입력 : 2024년03월26일 10:14

최종수정 : 2024년03월26일 10:1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교보증권에서 26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셀온은 이르다. 높아지는 추가 수주 가능성'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엘앤에프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3/25 동사는 SK온과 13조원 양극재 공급계약 공시를 체결. 이는 ① 7년간 30만톤으로 300만대 차량(대당 75kwh가정)에 탑재 가능한 규모, ② 니켈 함량 88%의 하이 니켈 단결정 제품으로 파우치형 전지에 최초로 탑재, ③ 까다로운 현대차 고객의 선택을 받았으며 북미 지역에 대부분 납품되는 것으로 파악됨. 금번 계약으로 23년 시장의 실망을 안겨주었던 미뤄진 수주들의 시작을 알렸다고 판단. 동사는 그동안 리튬 톨링 시스템, 전구체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수직계열화 강화 및 음극재 사업으로 IRA에 수혜강도를 높여 나가며 체질을 강화해 나갔고, 하이 니켈 단결정 기술력을 고객사들에게 인정받고 있음. 상반기내 국내외 셀메이커 및 완성차OEM향 등 논의 중이던 여러 건의 추가 수주가 확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그동안 동사의 리스크 요소였던 LG에너지솔루션 중심의 높은 의존도 문제를 점진 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0원 상향. 1Q24 매출액 6,835억원(YoY -50%, QoQ -2%), 영업이익 -1,599억원(YoY 적전, QoQ 적지)으로 기존 전망을 유지. 탄산리튬 구매계약 재 합의, 사급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로 적자폭은 하반기로 갈수록 축소되어 실적 개선 전망. Target P/E를 20배로 적용하며 목표주가 250,000원으로 상향. 지난 2년간 경쟁사 대비 뒤쳐졌던 수주 협의의 속도가 빨라지고 고객사 다변화가 이루어지며 저평가 요인이 해소될 것.'라고 밝혔다.


◆ 엘앤에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220,000원 -> 250,000원(+13.6%)
- 교보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교보증권 최보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4년 03월 04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 대비 13.6%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8월 04일 37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0월 05일 최저 목표가인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엘앤에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57,667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57,667원 대비 -3.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현대차증권의 160,000원 보다는 56.2%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엘앤에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57,66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65,556원 대비 -29.5%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엘앤에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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