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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3월 26일(화)

기사입력 : 2024년03월26일 07:28

최종수정 : 2024년03월26일 10:39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4:00 늘봄학교 일일통일교사 활동(경기 연천초)

<외교부>
-장관
10:00 국무회의
15:00 외교부-대한변호사협회 업무협력 MOU 채결식
16:00 독일 연방하원 국방위원장 면담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09:30 독일 국방위원장 접견
-차관
국무회의 10:00


<국가보훈부>
-장관
10:00 안중근의사 순국 114주기 추모식(안중근의사기념관)
13:00 보훈문화확산을 위한 더본코리아 업무협약식(서울지방보훈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① 07:40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② 08:40 서울 서대문구갑 출근인사 / 아현역 1번출구 인근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공개 일정 없음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① 07:30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
② 15:30 중구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 방문 / 다산어린이공원 1층 개방화장실 앞(서울시 중구 신당동 123-1)
③ 16:30 중구성동갑 전현희 후보 지지 방문 / 마장축산물시장 북문 노상공영주차장(서울시 마장동 804)
④ 17:30 광진을 고민정 후보 지지 방문 / 자양전통시장(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95, 자양사거리 신한은행 앞)

-홍익표 공동선대위원장
① 08:30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
② 14:45 뉴스외전 생방송 출연 / MBC 문화방송 본사(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267)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11:00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 (박근혜 前 대통령 사저 / 대구 달성군 유가읍)
14:00 '호계시장'거리인사 (호계시장 / 울산 북구 호계로 214)
14:40 '동울산종합시장'거리인사 (동울산종합시장 / 울산 동구 진성4길 57)
15:30 '신정시장'거리인사 (신정시장 / 울산 남구 월평로 47)
16:30 '양산 젊음의거리'거리인사 (양산 젊음의거리 / 경남 양산시 양산역1길 14)
17:30 '신평역'거리인사 (신평역 7번출구 앞 / 부산 사하구 신평동)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11:00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 (박근혜 前 대통령 사저 / 대구 달성군 유가읍)
14:0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대구시당 5층 강당 /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82)

-나경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원희룡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활동

<녹색정의당>
-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09:30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본관 223호
10:00 녹색정의당 후원회장, 고문단 기자회견/소통관

-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09:30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본관 223호
10:00 녹색정의당 후원회장, 고문단 기자회견/소통관
16:30 2024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서울시청 동편

-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09:30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본관 223호

-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업무

-조천호 공동선대위원장
통상업무

-김종대 공동선대위원장
09:30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본관 223호

-김유리 공동선대위원장
09:30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본관 223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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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이나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정부 출범 2년 만에 첫 영수회담을 진행한다. 민생회복지원금, 채상병·김건희 특검법, 의대 증원, 연금개혁 등 난제가 산적한 가운데 이 대표의 모두발언 수위와 독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의 영수회담을 갖는다. 윤 대통령·이 대표 순으로 공개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전환한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영수회담을 개최한다. [사진=뉴스핌DB] 민주당 측에선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이,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배석한다. 비공개 회담 이후 양측이 각각 결과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22대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협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남은 임기 3년 동안 여소야대 속에 국정을 이끌어야 하는 윤 대통령에겐 야권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지난 2년과 같이 거부권 정국이 되풀이할 경우 레임덕의 가속화가 불가피하다. 양측은 회담 의제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생회복지원금·채상병 특검법·김건희 특검법·의대 증원·연금개혁 등 굵직한 현안들이 모두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이 대표는 범야권을 중심으로 요구가 거센 '국정기조 전환'도 언급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부분의 현안들에 여야 이견이 크기 때문에 구체적인 합의문 도출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모두발언 내용·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합의문 도출 가능성이 낮은 만큼 '총선 민의를 전달하는' 모두발언 메시지에 공들일 수밖에 없다. 이 대표는 지난 주말 동안 외부일정을 최소화하고 발언문 작성 등 회담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 독대 및 영수회담 정례화 여부도 주목된다. 첫 만남에 모든 현안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주기적으로 만나며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hong90@newspim.com 2024-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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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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