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보통교부금 대폭 삭감 항의 1인시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달 확정 교부금 예년 1/4 수준...홀대와 무시 벼랑 끝"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7일 오전 최교진 교육감이 보통교부금 대폭 삭감에 항의해 정부세종청사 14동 교육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1인 시위를 벌였다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1인 시위하는 최교진 교육감. 2024.03.07. goongeen@newspim.com

최 교육감은 이날 성명에서 먼저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자 실질적인 행정 및 교육수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데 최근 교육부가 발목을 잡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질렀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특별법에 세종시 건설에 필요한 재정 부족액을 보완하기 위해 최대 25% 추가 교부를 재정특례로 인정하고 있는데 지난 2월 말 확정된 보통 교부금 보정액이 예년의 1/4로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최 교육감은 최근 5년간은 평균 872억원의 보정액을 적용했는데 올해 교육부의 보통교부금 보정액은 219억원에 불과하다며 지난 기간 평균 보정률이 11.9%였는데 올해는 2.8%로 곤두박질쳤다고 주장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삭감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교육'을 목표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열정과 미래교육을 위한 투자를 비롯해 학교 및 교육기관 설립 등 기반 구축에 상당한 차질이 빗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세종교육재정의 절체절명 위기이자 세종교육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최 교육감은 "지난해 국회에서 시 재정 특례를 3년간 연장하는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한 이번 조치는 세종시 교육에 대한 냉담한 홀대이자 철저한 무시의 소산"이라고도 했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1인 시위하는 최교진 교육감. 2024.03.07. goongeen@newspim.com

그는 또 "윤석열 대통령께서 교육의 국가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교육부가 유보통합·늘봄학교·디지털 교육 전환 등 국정과제를 선도적으로 수행하는 세종시교육청에 대한 재정 지원을 대폭 삭감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보정액 삭감이 가져올 파장과 영향은 교육 인프라 구축 미비를 넘어 세종시 발전과 균형 발전에 대한 국민적 희망을 크게 흔드는 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교육감은 "보정액을 대폭 삭감한 교육부는 세종시민에게 사과하고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최근 5년간 평균 보정률 11.9%로 유지하며 국가 균형 발전과 시민의 열망인 세종시 완성에 적극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