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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저커버그 부부와 '승지원 만찬'…AI 동맹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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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와 저녁 만찬을 가졌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승지원에서 저커버그 CEO와 부인 프리실라 챈을 만나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이 회장은 저커버그 부부 도착 30여분 전 승지원에 들어가 이들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 참석자는 이 회장과 저커버그 CEO 부부까지 3명으로 이들 외에 다른 임원은 배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에서 두 사람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확장현실(XR) 사업 관련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메타는 대규모언어모델(LLM) '라마3'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추론용 칩을 개발 중으로, 이번 회동을 계기로 삼성 파운드리가 해당 칩을 수탁생산하는 등의 협력이 예상된다.

저커버그 CEO는 앞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인 H100 35만개를 포함해 올해 안에 총 60만개의 AI 칩을 확보할 것이라는 목표를 내놨다.

삼성전자도 최근 AGI 전용 반도체 생산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AGI 반도체 개발 조직 'AGI컴퓨팅랩'을 신설했다.

이 회장과 저커버그 CEO는 미국 하버드대 동문이다.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시 저커버그 CEO가 추모 이메일을 보낼 정도로 개인적 친분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공식 만남은 2014년 10월 14일 저커버그 CEO의 방한 당시 이 회장과의 만찬이 마지막이다. 당시 저커버그 CEO는 삼성전자 수원 본사와 화성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후 양사 합작으로 VR 헤드셋인 '기어 VR'이 출시됐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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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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