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2024년 임직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창훈 이사와 김태영 이사가 상무로 승진 발령됐으며 계열사를 포함해 연구와 생산, 영업, 임상, RA, 관리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총 92명이 승진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메디톡스 이창훈 상무(왼쪽) 김태영 상무 [사진=메디톡스] 2024.02.06 sykim@newspim.com |
이창훈 상무는 카이스트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디톡스에서 16년간 재직하고 있으며, 메디톡스 오송 R&D 센터를 총괄하고 있다. 김태영 상무는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 로스쿨을 졸업하고, 2019년부터 메디톡스의 해외 법무 사건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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