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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변화 맞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도 진화 거듭
단지내 상가·커뮤니티 갖춘 단지 수요자 선호 높아
원스톱 시설 겸비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분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부동산 시장에서 상업시설과 커뮤니티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춘 단지의 인기가 여전하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은 진화를 거듭하며 주목받고 있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좁아진 활동 반경으로, 단지내에서 모든 편의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상당수 아파트 커뮤니티는 구색 맞추기에만 급급했지만, 최근에는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주된 기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외적인 이미지 형성과 시세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나기도 한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수요자들의 활동 반경이 거주지 인근으로 점차 축소됨에 따라, 커뮤니티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기 시작했다. 실제,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2022년 수도권 및 충청권 수요자 1304명을 대상으로 거주하고 싶은 주택을 조사한 결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갖춘 주택이 2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2021년 조사 (24%) 와 비교해서도 3%p 증가한 수치로, 커뮤니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 내부에서 소비와 여가 등 생활에 필요한 활동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들의 경우, 커뮤니티 시설의 상향 평준화가 뚜렷하다"며 "단지내 상가와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진 주거단지들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편의시설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기에 수요자들의 선호도 역시 높은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단지내 원스톱 상가와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한 복합단지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무동복합개발㈜(대표 김일권)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를 공급 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전용 84 ~ 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단지 1층에 스트리트형 상가를 배치해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생활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22개 호실로 구성된 단지내 상가는 넓은 공개공지를 적용해, 쇼핑을 위한 외부 동선도 쾌적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아울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롯데아울렛 광교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이마트 광교점 및 롯데마트 광교점 등도 차량 10분 내외면 이동이 가능해 몰세권 입지도 갖췄다. 화서역 인근의 KT&G 옛 수원 연초제조창 부지에는, 쇼핑∙레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의 개장도 이달 26일로 예정돼 있다.

생활의 편의를 더하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Fore community'로 명명된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커뮤니티는 단지 5층에 들어서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가벼운 운동부터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실내골프∙주민운동시설∙GX 등 입주민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간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민회의실과 시니어클럽∙주민카페도 구성된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도보 3분거리인 광교저수지를 비롯해 광교공원∙연무공원 등이 인근에 있고, 다수의 근린공원도 가까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광교산 등산로를 이용하면, 전국의 등산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청계산까지 이어져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연암공원∙광교중앙공원∙원천호수∙신대호수 등도 인접해 다양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커뮤니티 못지 않은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수원 최초로 각 세대별 현관 앞에 별도로 제공하는 대형 창고를 '비스포크 스토리지'로 이름짓고, 입주민들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쾌적한 주거공간 구현을 위해 전 세대에 2.5m로 높은 우물 천정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4.6m 광폭거실과 3룸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98㎡ 타입에는 4.8m 광폭거실과 4룸구조를 선보이고, 광교산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된다. 이밖에, 공동주택을 5층부터 배치해 전 세대 모두 탁 트인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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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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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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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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