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에이치피오사는 덴프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 런칭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1등 덴마크상 당첨자에게 1천만원 상당의 덴마크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증정식을 19일 개최했다.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2013년 6월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10여년간 누적판매량 1,500만개(2013~2023년 10월, 누적 판매량 낱개 환산 기준)를 기록한 브랜드 베스트셀러다.

당첨자는 코펜하겐 중심 스트뢰에(Strøget) 거리의 덴프스 스토어와 훈더스터드시에 자리한 덴프스 생산 공장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진다.

덴프스 코펜하겐 현지 매장 (사진제공 = 덴프스)

세계 특허를 받은 LGG유산균주와 BB-12유산균주가 담긴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초소형 캡슐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한 알 섭취로 식약처 일일섭취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산균 전용 특수 용기에 담겨있어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상온에서 3년간 100억 CFU를 보장하기 때문에 여행용 영양제로도 각광받고 있다.

에이치피오의 모바일CX본부 황승일 본부장은 "10년 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덴마크의 품질을 대표하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덴마크 여행을 통해 고객에게 덴마크 브랜드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