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9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경영 쇄신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8,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카카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68,000원으로 4.6%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5,300만 MAU의 카카오톡 인프라를 바탕으로 광고 업황 회복과 함께 경영 쇄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2024년과 2025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2%, 2.6%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 카카오 김범수 위원장은 최근 사내 임직원 간담회인 ‘브라이언톡'에서 카카오가 근본적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고 강조하며 경영 쇄신을 강조. 이에 2024년 카카오는 외형 확장보다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내실 다지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2023년 연간 영업 손실 약 2,500억원에 이르던 뉴 이니셔티브 사업은 올해 적자폭이 축소된 1,500억원 수준의 영업 적자를 예상하며, 2023년 혁신적인 개편을 단행했던 카카오톡의 톡비즈 부문이 2024년광고 업황 회복과 함께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1,993억원(+24.0% YoY, +1.8% QoQ), 영업이익은 1,524억원(+51.9% YoY, +8.6% QoQ, 영업이익률 6.9%)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51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낮은 기저와 4분기 광고 성수기 진입 효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에스엠 성과급 일시 반영, 엔터프라이즈 구조조정 비용 (50억원) 등에도 불구하고 비용 통제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6%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카카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5,000원 -> 68,000원(+4.6%)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8,000원은 2023년 11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원 대비 4.6%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0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8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6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68,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8,522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8,522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8,5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810원 대비 -7.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68,000원으로 4.6%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 5,300만 MAU의 카카오톡 인프라를 바탕으로 광고 업황 회복과 함께 경영 쇄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2024년과 2025년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2%, 2.6% 상향 조정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된 원인. 카카오 김범수 위원장은 최근 사내 임직원 간담회인 ‘브라이언톡'에서 카카오가 근본적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기에 이르렀다고 강조하며 경영 쇄신을 강조. 이에 2024년 카카오는 외형 확장보다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내실 다지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2023년 연간 영업 손실 약 2,500억원에 이르던 뉴 이니셔티브 사업은 올해 적자폭이 축소된 1,500억원 수준의 영업 적자를 예상하며, 2023년 혁신적인 개편을 단행했던 카카오톡의 톡비즈 부문이 2024년광고 업황 회복과 함께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1,993억원(+24.0% YoY, +1.8% QoQ), 영업이익은 1,524억원(+51.9% YoY, +8.6% QoQ, 영업이익률 6.9%)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51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지난해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낮은 기저와 4분기 광고 성수기 진입 효과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에스엠 성과급 일시 반영, 엔터프라이즈 구조조정 비용 (50억원) 등에도 불구하고 비용 통제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6%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라고 밝혔다.
◆ 카카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5,000원 -> 68,000원(+4.6%)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8,000원은 2023년 11월 10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0원 대비 4.6%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1월 20일 7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8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6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68,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8,522원, KB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8,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8,522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8,52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3,810원 대비 -7.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카카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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