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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사입력 : 2024년01월18일 20:03

최종수정 : 2024년01월18일 20:03

◇단장급

▲초전도양자컴퓨팅시스템연구단장 이용호 ▲촉감표준융합연구단장 김민석

◇본부장·소장급

▲물리측정본부장 권수용 ▲화학소재측정본부장 이경석 ▲전략기술연구소장 강상우 ▲바이오의료측정본부장 이진환 ▲성과정책본부장 강노원

◇센터장급

▲글로벌협력센터장 황인용 ▲양자국가기술전략센터장 백승욱 ▲KRISS Academy장 김숙경

◇그룹장급

▲광도측정그룹장 임선도 ▲길이형상측정그룹장 이혁교 ▲열유체측정그룹장 강웅 ▲음향진동초음파측정그룹장 조완호 ▲비파괴측정그룹장 박춘수 ▲가스측정그룹장 정진상 ▲무기측정그룹장 허성우 ▲유기측정그룹장 최기환 ▲첨단소재측정그룹장 권지환 ▲소재물성측정그룹장 정수용 ▲바이오물질측정그룹장 배영경 ▲나노바이오측정그룹장 이상원 ▲의료융합측정그룹장 도일 ▲방사선측정그룹장 김정호 ▲방사능측정그룹장 황상훈 ▲양자자기센싱그룹장 심정현 ▲양자광학그룹장 박희수 ▲양자소자그룹장 심승보 ▲양자전기자기측정그룹장 이형규 ▲양자질량측정그룹장 김동민 ▲원자양자센싱그룹장 권택용 ▲반도체디스플레이측정그룹장 제갈원 ▲우주극한측정그룹장 김학용 ▲수소에너지그룹장 정낙관 ▲미래선도연구장비그룹장 박인용 ▲전자파측정그룹장 조치현 ▲KPS국가시간그룹장 허명선 ▲기술사업화그룹장 한성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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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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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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