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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이재명, 5명 의문사 했는데 '결코 죽지 않아' 발언…가책 못 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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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피습 정략적 이용…의미 희석·변질시켜"
"원희룡 계양을 출마 흥미진진…진검승부 해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무 복귀 일성으로 '법과 펜으로 안되니 칼로 죽이려 했지만 결코 죽지 않았다'고 발언한 데 대해 "가책을 안 느끼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 본인이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때 벌어진 일을 가지고 20여 명이 구속됐다. 그리고 5명이 의문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상민 국민의힘 의원. 2023.12.21 leehs@newspim.com

이 의원은 "일부 언론에서 자신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 또는 국민의힘 쪽 정치 세력에 의해서 됐다고 하는데 증거가 있나"라며 "폭력 행위에 대한 예방 대책을 세워야 하는 건 맞지만 정치적으로 연결해서 반대 정파를 정략적으로 이용을 하는 건 의미를 희석하고 변질시키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최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도전장을 내민 데 대해선 "굉장히 흥미진진하다"라며 "일부에서 이 대표는 전국 선거를 지휘해야 하기 때문에 비례대표로 가야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진짜 비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 전 장관이 이번에만 이 대표와 붙겠다고 한 건 아니지 않나. 오래 전부터 해왔던 것이니 진검승부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공천룰과 관련,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들에게 페널티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당이 정한 방침에 따라 순응하면 될 일"이라며 "물론 일정한 페널티를 주는 것에 대해 불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선 의원들의 평가를 절하한다는 의미보다 신인들이 도전할 수 있는 의욕을 북돋기 위한 것도 있지 않겠나"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충분히 다선이 되면 저라도 불만은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런데 신인들을 끌어당기고, 신인들이 보기에도 공정한 경선이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려면 이 정도 처방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 국민의힘 영입 인재인 이수정 교수와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이 김건희 여사가 직접 국민에게 사과하는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동의했다.

그는 "총선 전략과 관계없이 국민들한테 사과할 일이 있으면 별개의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당 지지도를 올리기 위한 어떤 전략, 전술 차원에서 접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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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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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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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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