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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현대차, '앞으로도 견조할 이익 레벨' 목표가 250,000원 - DS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1월17일 08:55

최종수정 : 2024년01월17일 08:55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17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앞으로도 견조할 이익 레벨'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4Q23F 매출액 42.1조원(+9.3% 이하 YoY), 영업이익 3.6조원(+8.4%)을 전망. 판매대수는 108.9만대(+4.7%)로 미국 +7%, 유럽 +19%, 인도 +10%, 한국 +3%를 기록. 2024F 매출액 171조원(+5.1%), 영업이익 14.2조원(-6.9%)을 예상. 판매대수는 보수적으로 410.6만대(-2.3%)를 적용. 선진 시장의 성장세는 견조하겠으나 이머징 시장 부진 영향으로 상쇄되며 전체적으로 Flat한 판매 성장을 예상. 다만 RV 비중 및 HEV 판매 성장이 이어지며 믹스 개선은 지속될 예정. 이에 자동차 사업부 매출액은 +6.3%를 전망. 인센티브는 2023년 연말 기준 1.8개월의 여전히 낮은 재고수준을 감안 시 증가 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판단. 2H24 HMGMA 공장 완공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IRA 보조금 혜택도 인센티브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2024F EPS는 51,764원(-8%)에 Target PER 8.4배를 적용. 23F 예상 DPS는 12,000원으로 배당성향 25%를 충족할 전망. 4월 제시했던 자사주 소각 여지도 있는 만큼 1분기 주가 모멘텀을 기대해볼만. 해상 운임은 연초 홍해 이슈로 급등했으나 갱신 주기를 고려 시 1Q24 물류비에 영향은 미미할 전망. 다만, 장기화시 경쟁사처럼 유럽향 부품 수급 문제로 생산 차질 우려가 발생 가능해 관심이 필요.'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50,000원 -> 250,000원(0.0%)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3년 11월 3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0원과 동일하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70,227원, DS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70,227원 대비 -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230,000원 보다는 8.7% 높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70,22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89,286원 대비 -6.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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