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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시

기사입력 : 2023년12월28일 19:34

최종수정 : 2023년12월28일 19:34

◇ 3급 승진

▲후적지개발단장 손강현▲청년여성교육국장 송기찬▲도시주택국장 허주영▲도시관리본부장 이상규

◇ 3급 직무대리

▲군사시설이전정책관 박기환

◇ 3급 전보

▲행정국 인사혁신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김동우·김태운

◇ 4급 승진

▲재난안전실 중대재해예방과장 이재달▲행정국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파견) 전귀옥▲문화체육관광국 문화유산과장 심신희 ▲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장 이윤정·산단진흥과장 조경동.농산유통과(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파견) 권순팔▲환경수자원국 산림녹지과장 홍만표▲공보관실 보도담당관 박남태▲기획조정실 평가담당관 원정민 ▲교통국 버스운영과장 나채운▲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박성철▲보건복지국 어르신복지과장 성현숙

◇ 4급 직무대리

▲후적지개발단 도시공간개발과장 이성용 ▲청년여성교육국 청년정책과장 강문경▲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2026WMAC조직위원회 파견) 박철희▲환경수자원국 수질개선과장 홍석희▲미래혁신성장실 기계로봇과장 정재명▲경제국 국제통상과장 김현진▲교통국 택시물류과장 한기봉·철도시설과(대구교통공사 파견) 조성형▲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 조성욱·건축기전부장 조희동

◇ 4급 전보

▲공항건설단 공항정책관 조경재▲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황보 란▲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 장명기▲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김동규·민생사법경찰과장 이은미▲행정국 인사혁신과 서울대학교 파견 박병희·통일교육원 파견 서성철·KDI국제정책대학원 파견 정민규·국방대학교 파견 장지숙·지방자치인재개발원 파견 최문도·최재원·현병철·신기술심사과장 남희도▲청년여성교육국 교육협력정책관 최정숙·출산보육과장 이정희▲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정책과장 배정식▲미래혁신성장실 창업벤처혁신과장 천정원▲경제국 섬유패션과장 박우미▲도시건설본부 관리부장 권용익·체육시설관리부장 이경래▲상수도사업본부 달성사업소장 서정목▲재난안전실 도시안전과장 안명섭▲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최병원▲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김상우·서대구역세권개발과장 직무대리 최태영▲공항건설단 공항기반조성과장 직무대리 조상래

[대구=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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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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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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