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43번 국도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1시 8분쯤 아산시 배방읍 갈매리 인근 43번 국도를 달리던 18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차량 1대가 전소되는 등 4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불은 발생 41분만인 오전 11시 49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 하부에서 과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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