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04일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시장이 바라던 켐코 지분 확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고려아연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11/17 <올인원 니켈 제련소> 사업 주체인 자회사 KEMCO에 1,478억 출자, 지분율 기존 35% → 65%까지 편입하여 신사업 가치 반영에 대한 우려는 시장에서 해소될 것으로 기대. 니켈 원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료(MHP, Nickel Matte 등 중간재, Nickel Residue 등 산업 부산물, Blackmass, 공정 스크랩, 폐배터리)를 모두 다룰 예정으로 '친환경' 컨셉이 다른 니켈 제련소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자 경쟁력. LG화학과 JV 한국전구체주식회사를 통해 전구체, 니켈파우더, 용액 등 황산니켈 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도 납품 계획. 건습식 제련의 국내 Top-tier 기업으로 공정에 대한 자신감이 드러나는 부분, 현대차그룹과 배터리 재활용 등 협력 부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4Q23 연결 매출액 2.6조원(-12.6%YoY, +12.8%QoQ), 영업이익 1,979억원(+92.8%YoY, +23.7% QoQ) 예상. 금속가격 하락세 둔화로 아연/연은 메탈로스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할 것.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금/은 귀금속 가격 견조. 2024년은 금속가격이 더 큰 변수로 T/C 하락에 따른 내년 실적 영향은 미미할 것.'라고 밝혔다.
◆ 고려아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0,000원 -> 620,0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안회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00원은 2023년 11월 13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15일 7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20,000원을 제시하였다.
◆ 고려아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40,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40,000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510,000원 보다는 21.6%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고려아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4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86,667원 대비 -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고려아연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고려아연(010130)에 대해 '11/17 <올인원 니켈 제련소> 사업 주체인 자회사 KEMCO에 1,478억 출자, 지분율 기존 35% → 65%까지 편입하여 신사업 가치 반영에 대한 우려는 시장에서 해소될 것으로 기대. 니켈 원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료(MHP, Nickel Matte 등 중간재, Nickel Residue 등 산업 부산물, Blackmass, 공정 스크랩, 폐배터리)를 모두 다룰 예정으로 '친환경' 컨셉이 다른 니켈 제련소들과 가장 큰 차별점이자 경쟁력. LG화학과 JV 한국전구체주식회사를 통해 전구체, 니켈파우더, 용액 등 황산니켈 뿐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로도 납품 계획. 건습식 제련의 국내 Top-tier 기업으로 공정에 대한 자신감이 드러나는 부분, 현대차그룹과 배터리 재활용 등 협력 부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4Q23 연결 매출액 2.6조원(-12.6%YoY, +12.8%QoQ), 영업이익 1,979억원(+92.8%YoY, +23.7% QoQ) 예상. 금속가격 하락세 둔화로 아연/연은 메탈로스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할 것.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및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으로 금/은 귀금속 가격 견조. 2024년은 금속가격이 더 큰 변수로 T/C 하락에 따른 내년 실적 영향은 미미할 것.'라고 밝혔다.
◆ 고려아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0,000원 -> 620,0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안회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0,000원은 2023년 11월 13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2월 15일 72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20,000원을 제시하였다.
◆ 고려아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40,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40,000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510,000원 보다는 21.6%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고려아연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40,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86,667원 대비 -6.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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