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0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3Q23 Review: 말문이 막히는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9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조 118억원(-25.7% YoY), 영업이익 77억원(-71.1% YoY)를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대폭 하회. 면세 부분에서 영업 적자(-163억원)를 기록한 영향. 원인은 ① 영업 효율화를 위한 체화재고 소진으로 원가비 증가(300억원 추정)한 영향이 가장 큼. 4분기는 면세점 업계 전반적으로 체화재고 소진이 두드러지는 시기. 동사는 3분기 체화재고를 소진하였으나, 4분기에도 체화재고 소진 물량은 일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원가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② 상여충 당금 신규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인건비 부담 100억 증가, ③ 인천공항면세점 4기 매장 오픈 과정에서 외주용역비, 수선비, 고정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 100억 증가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도 불구하고 상품 가격 조율 및 여행사 인력 충원 등으로 유커 입국 까지는 시간이 소요되었음. 항공편 확대 및 중국내 비자 발급센터 확대로 병목현상이 해소되면서 2024년 중 2019년 수준의 중국인 관광객 입국 가능 전망. 유커 입국 시 객단가 추가 상승이 기대. 중국인 여행객은 다른 국가 여행객 대비 1인당 구매액이 높기 때문에 구매력 증가에 따른 긍정적 영향 기대.'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원 -> 9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21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3,33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3,333원 대비 -1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88,000원 보다는 2.3%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호텔신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3,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400원 대비 -9.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호텔신라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3분기 매출액 1조 118억원(-25.7% YoY), 영업이익 77억원(-71.1% YoY)를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대폭 하회. 면세 부분에서 영업 적자(-163억원)를 기록한 영향. 원인은 ① 영업 효율화를 위한 체화재고 소진으로 원가비 증가(300억원 추정)한 영향이 가장 큼. 4분기는 면세점 업계 전반적으로 체화재고 소진이 두드러지는 시기. 동사는 3분기 체화재고를 소진하였으나, 4분기에도 체화재고 소진 물량은 일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원가비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② 상여충 당금 신규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인건비 부담 100억 증가, ③ 인천공항면세점 4기 매장 오픈 과정에서 외주용역비, 수선비, 고정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 100억 증가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중국인 단체관광 재개에도 불구하고 상품 가격 조율 및 여행사 인력 충원 등으로 유커 입국 까지는 시간이 소요되었음. 항공편 확대 및 중국내 비자 발급센터 확대로 병목현상이 해소되면서 2024년 중 2019년 수준의 중국인 관광객 입국 가능 전망. 유커 입국 시 객단가 추가 상승이 기대. 중국인 여행객은 다른 국가 여행객 대비 1인당 구매액이 높기 때문에 구매력 증가에 따른 긍정적 영향 기대.'라고 밝혔다.
◆ 호텔신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90,000원 -> 90,0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2023년 10월 30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9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0일 11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9월 21일 최고 목표가인 1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9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호텔신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3,333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9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3,333원 대비 -1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88,000원 보다는 2.3%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호텔신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3,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4,400원 대비 -9.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호텔신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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