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메리츠화재, 건전성도 약진…삼성화재·현대해상은 '주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리츠, 신지급여력비율 23.6%p↑
주요 손해보험사는 비율 하락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지난 3분기 보험사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메리츠화재가 호실적뿐 아니라 건전성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 건전성 지표로 꼽히는 신지급여력비율(K-ICS)이 개선된 것. 반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다른 손해보험사 신지급여력비율은 주춤했다.

16일 전자공시사이트를 통해 공시된 주요 손해보험사 3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메리츠화재의 지난 3분기 신지급여력비율은 잠정 229.3%로 지난 상반기(205.7%)와 비교해 23.6%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삼성화재는 274.3%에서 263.2%로 11.1%p 내렸다. 현대해상은 185.4%에서 172.1%로 13.3%p 하락했다. DB손해보험은 219.1%에서 216.3%로 2.8%P 떨어졌다. KB손해보험은 192.6%에서 193.5%로 0.9%p 올랐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3.11.16 ace@newspim.com

신지급여력비율은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제 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보험업법에 따라 보험사는 지급여력비율이 100%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이 비율을 150% 이상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과열된 영업 경쟁에 무리하게 동참하지 않으면서 우량 계약 중심 질적 성장과 보수적인 자산 운용 등 기본에 충실했다"고 설명했다.

◆ 새 회계제도에 보험사 실적 갈려

메리츠화재는 손해보험사 중에서 지난 3분기 순이익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49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2% 늘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33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7% 증가했다.

삼성화재는 연결 기준 3분기 순이익은 42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늘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64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9% 증가했다.

반면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누적 순이익은 줄었다. 현대해상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26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662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6% 감소했다.

DB손해보험은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41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1% 줄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39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감소했다. KB손해보험 연결 기준 3분기 순이익은 15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감소했다.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68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줄었다.

◆ 생보사, 신지급여력비율 추후 공시…삼성생명·신한라이프 웃어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이 신지급여력비율을 공개했다. 신한라이프생명 신지급여력비율은 지난 3분기 213.8%로 지난 상반기(214.3%)보다 0.5%p 하락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는 지난 3분기 기준 신지급여력비율을 추후 공시하기로 했다.

주요 생명보험사 실적을 보면 삼성생명과 신한라이프가 웃었다. 삼성생명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449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7% 늘었다. 신한라이프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42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했다. 한화생명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84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6% 감소했다. 교보생명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60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2% 줄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