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시몬스 침대, SSG닷컴 쓱라이브서 박슬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눕방생활' 진행

기사입력 : 2023년11월15일 08:56

최종수정 : 2023년11월15일 08:56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이날 오후 8시 SSG닷컴 어플에서 볼 수 있는 쓱라이브에서 쓱데이 특집방송 '슬기로운 눕방생활'을 진행하고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최대 쇼핑 축제인 '쓱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방송인 박슬기와 쇼호스트 신동혁의 공동 진행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슬기는 이번 방송에서 제품 소개는 물론 직접 제품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시몬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자스민'과 '스위트', '시트러스'부터 '토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 국민 프레임 'D2178', 23년 신제품 프레임 '아를라' 등을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할인 폭은 최대 37%에 달하며 선착순 40명에게는 방송 시간에 한해 일부 상품 최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 청구 할인(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쓱라이브에서는 특별히 올해 신규 프레임인 아를라 단독 핫딜 상품을 준비했다. 뷰티레스트 자스민과 아를라 세트를 37% 할인 판매하며, 해당 상품 구매 시 방수커버와 매트리스 리본 패드, 루밀라 침구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쓱데이를 기념해 이번 방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사은품도 준비했다.  뷰티레스트 자스민과 D2178, 협탁으로 구성된 스마트팩 제품 또는 뷰티레스트 자스민 2개와 D2178로 구성된 묶음 세트 등 핫딜 상품 구매 시 방수커버와 매트리스 리본 패드, 루밀라 침구 세트, 구스 데일리 듀벳 등 최대 187만 원 상당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국내 침대 브랜드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특히 국내 공식 라돈안전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시판되는 전 제품에 라돈 및 토론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갱신하고 있다.

또한, 시몬스 침대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유일하게 자체 생산시스템을 통해 생산하는 모든 가정용 매트리스 제품에 화재안전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으로 시험해 16 CFR 1633 기준을 만족하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출시해 특허까지 취득했고,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까지 받았다.

난연 매트리스는 실내 전체가 폭발적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 소방관의 안전에도 기여한다.

한편, 방송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0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누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신세계 총괄사장을 맡은 지 9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유경 신임 회장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의 외동딸로 30일 단행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정용진 회장이 그의 오빠다. 정유경 회장은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사진=신세계그룹] 1996년 조선호텔에 상무보로 입사해 호텔과 디자인 업무를 맡았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신세계로 자리를 옮겨 부사장에 오른 이후 패션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2015년에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 뒤 외형 성장을 일궈냈다. 출점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다져온 결과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상반기 6조1928억원의 매출고를 올렸다. 작년 동기 대비 5.5% 성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첫해인 2015년 상반기 매출액(3조353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신장한 수준이다. 정유경 회장이 백화점 사업을 6조원 규모로 키워낸 것이다. 한편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며 면세 부문인 신세계디에프(DF), 패션·뷰티 부문인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까사, 신세계라이브쇼핑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nrd@newspim.com 2024-10-30 11:40
사진
비트코인, 신고점 앞두고 72K서 숨고르기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7만 2000달러 선에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관련해 신고점 경신 기대감은 유효한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2% 상승한 7만 2331.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43% 오른 2660.06달러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이미지.[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10% 가까이 뛰며 7만 3575달러까지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은 30일 7만 1500달러선을 다시 테스트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 소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파생상품 시장 활동, 온체인 지표, 스테이블코인 수요 등 여러 지표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7만 3000달러 위로 상승이 지속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시사하고 있다. 다음 주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불확실한 정치적 분위기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도 금과 더불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배경이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초기 단계라면서, 2026년 중반에는 가격이 17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한된 공급량과 매우 높은 수요 수준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승세가 불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메이플 파이낸스 공동창업자 시드니 파월은 11월 5일 대선이 다가오면서 기관용 암호화폐 대출 시장의 단기 차입 금리가 상승했다면서, 기관들의 참여는 상승 변동성과 자산 가격 급등 가능성을 예고한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10-31 10: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