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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1월6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1월06일 07:19

최종수정 : 2023년11월06일 07:19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주한 탄자니아 대사 내방(11:30 접견실)
- 제343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13:40 도의회 본회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
- 제30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1:00 도청 기자실)
- 복지기관차량 전달식(14:00 춘천베어스호텔 앞 주차장)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성화 맞이행사(15:00 도청 분수공원)
▲김관영 전북지사
- 새만금 위원회 (08:30 정부서울청사)
▲김영환 충북지사
- 도정 주요현안 건의, 국회 방문(09:00 국회)
- 충북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육성 국회토론회(14:00 국회)
▲유정복 인천시장
- 직원월례조회 (09:00)
▲이장우 대전시장
- 제27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0:00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 민선8기 1년 성과공유·소통 자치구 방문(14:00 동구청)
- 세계유명미술특별전, 3050 협력특별전 개막식(17:00 대전시립미술관)
-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18:30 유성호텔)
▲최민호 세종시장
- 네이버데이터센터 각세종 개소식(10:00 집현동)
- 기자 브리핑(14:00 정음실)
- 소담동 시민과의 대화(19:00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제348회 도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14:00 충남도의회 본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7층 영상회의실)
- 2023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 개회식(13:00 시그니엘 부산)
- 서부산행정복합타운 착수식(14:30 사상구 학장동 230-1)
-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현장방문(15:20 사상구 감정동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
- 비상경제 AS 현장방문(15:50 사상구 학장동 에스티에스로보테크)
- 제12회 중국유학생 장학증서 전달식(17:00 12층 국제회의장)
▲박완수 경남지사
- 확대간부회의(09:00 도정회의실)
-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10:30 대강당)
- 경남행복지킴이단 출범식(14:30 대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READY KOERA 훈련(14:25 용연부두)
- 한국은행 총재 내방(16:30 시장실)
▲강기정 광주시장
- 시-육군 군수사령부-그린카진흥원 MOU체결(14:00 비즈니스룸)
▲김영록 전남지사
- 북미지역 김치 수출확대 업무협약(14:00 서재필실)
- 대한주택건설협회 지정기부금 기탁식(16:00 VIP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08:40, 탐라홀)
- 용암해수산업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14:30, 용암해수센터 원료생산공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2024년도 본예산 브리핑(11:00 경기도청 브리핑룸)
- 경기도-폴란드 돌노실롱스키에주 우호협약(17:20 서울 롯데호텔 2층)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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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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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일정 미뤄달라"...법원 기각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 씨가 공연 일정을 이유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영장실질심사 일정을 연기해달라는 김씨 측 요청을 기각했다. 김씨 측은 23~24일 예정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위해 기일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김씨의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 소속사 본부장 전모 씨,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지하주차장을 통해 취재진을 따돌린 김호중은 오후 4시 경 2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쳤으나 경찰이 '비공개 출석' 특혜논란으로 지하주차장 이용을 불허하자 귀가를 거부해왔다. 2024.05.21 choipix16@newspim.com 전날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임일수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량으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 대표 이씨는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매니저에게 경찰에 대리 자수하라고 지시하고, 본부장 전씨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폐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고 당일 김씨의 만취 운전 증거를 확보했지만, 뒤늦은 측정으로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음주운전 대신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조직적·계획적인 증거인멸·범인도피 사법방해행위로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도 큰 만큼, 서울중앙지검은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엄정하게 대응해왔으며, 향후 수사에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05-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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