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1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3Q23 Re: 부진한 실적, 하지만 24년 호실적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3Q23 연결 기준 매출액 4,831억원(+11.9%YoY, -2.6%QoQ), 영업이익 9억원(-119.5%YoY, -96.8%QoQ)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725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 악화. 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099억원(+7.5%YoY), 영업이익은 690억원 (+91.4%YoY, OPM 3.6%)으로 기존 매출액 1조 8,849억원, 영업이익 834억원 대비 하향 조정. 이번 분기 실적을 반영하고 기술료 수익을 일부 조정. 24년 매출액은 2조 381억원(+6.7%YoY), 영업이익은 1,143억원(+65.7%YoY)으로 추정. 렉라자는 올해 10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약가 협상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통과를 남겨둔 상황. 24년 상반기부터 급여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 국내 EGFR 1차 치료 타겟 환자는 연간 약 3,000여명으로 추산. 현 렉라자의 국내 연간 약가가 약 1억원임을 고려한다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음(기존 2차 치료 매출액 약 400억원 포함). 24년의 렉라자 매출액은 705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추후 약가, 급여 시기가 결정됨에 따라 추정액을 조정할 예정'라고 분석했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10월 2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4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0,7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0,750원 대비 -11.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7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0,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571원 대비 1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3Q23 연결 기준 매출액 4,831억원(+11.9%YoY, -2.6%QoQ), 영업이익 9억원(-119.5%YoY, -96.8%QoQ)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725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 악화. 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099억원(+7.5%YoY), 영업이익은 690억원 (+91.4%YoY, OPM 3.6%)으로 기존 매출액 1조 8,849억원, 영업이익 834억원 대비 하향 조정. 이번 분기 실적을 반영하고 기술료 수익을 일부 조정. 24년 매출액은 2조 381억원(+6.7%YoY), 영업이익은 1,143억원(+65.7%YoY)으로 추정. 렉라자는 올해 10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약가 협상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통과를 남겨둔 상황. 24년 상반기부터 급여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 국내 EGFR 1차 치료 타겟 환자는 연간 약 3,000여명으로 추산. 현 렉라자의 국내 연간 약가가 약 1억원임을 고려한다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음(기존 2차 치료 매출액 약 400억원 포함). 24년의 렉라자 매출액은 705억원으로 추정했으며, 추후 약가, 급여 시기가 결정됨에 따라 추정액을 조정할 예정'라고 분석했다.
◆ 유한양행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0,000원 -> 8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하나증권 박재경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2023년 10월 24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04일 7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80,000원을 제시하였다.
◆ 유한양행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90,75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90,750원 대비 -11.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7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유한양행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90,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6,571원 대비 18.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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