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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0월26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0월26일 07:13

최종수정 : 2023년10월26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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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모제 및 추도식(10:30 박정희대통령 생가)
- 경상북도-CJ올리브네트웍스 업무협약 체결식(14:00 안민관 K창)

이철우 경북지사.[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市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16:0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무주 정책소풍 (09:30 무주 목재문화체험장)
- 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식 (14:00 월드컵경기장)
-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6:00 재난상황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직 체육대회(10:40 호반체육관)
▲김영환 충북지사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선수단 결단식(10:00 충북체육회관)
- 해외바이어 초청 농식품 수출상담회(11:30 그랜드플라자)
- 제10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및 전국환경교육포럼(13:00 환경교육센터)
- 충북연구원 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개소식((14:00 충북연구원)
- 청주상공회의소 회원의 날(17:40 CJB미디어센터)
▲이장우 대전시장
-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 환경사원 체육대회(11:00 대전시설관리공단)
▲최민호 세종시장
- 대전세종연구원 정책엑스포(10:00 세종실)
- 언론브리핑(10:30 정음실)
- 시민과의 대화(14:00 연기면사무소)
- 시민과의 대화(19:00 반곡동복컴)
▲김태흠 충남지사
- 제6회 충남 수소에너지 국제포럼(09:40 보령)
▲강기정 광주시장
- 영산강·황룡강100리길, Y-프로젝트 대시민 발표회(10:00 소회의실)
- 미국 자매도시 샌안토니오 시장 접견(11:00 비즈니스룸)
- 2023 민관협치협의회 통합 소통의 날(14:00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 간부회의(15:00 중회의실)
- 민간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 안전교육(16:00 대회의실)
- 제6회 빛고을 상인의 날(18:00 무등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 한국농촌지도자 전남연합회 한마음대회(10:30 함평자동차극장)
-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회(14:00 왕인실)
▲유정복 인천시장
- 강화군민의날(10:00)
- 제9회 인천시 소상공인경영대상 시상식 (14:30)
- 미래시장 경연대회 (15:30)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 (16:00)
▲박형준 부산시장
- 비상경제대책회의(8:00 12층 소회의실)
-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방문(10:10 개금종합사회복지관)
- 개인택시운수종사자 체육대회(11:00 삼락생태공원)
- 주한 네덜란드 대사 접견(16:00 7층 국제의전실)
- 부산시청 공무직노조 창립기념대회(17:30 1층 대강당)
▲박완수 경남지사
- 교육행정협의회(15:30 교육청)
▲김두겸 울산시장
- 2023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개막식(10:30 UECO)
- 이장·통장연합회 어울림 한마당(15:00 문수체육관)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대동기업 업무협약 및 제주사랑기부제 현장 홍보(11:30, 대동 서울사무소)
▲김동연 경기도지사
- CTA(CES 주관사) 회장 면담(17:15 서울)
- 이태원 참사 분향소 참배(20:00 서울)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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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박성재 영장 기각 납득 어렵다"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특검)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재청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지영 특검보는 15일 브리핑에서 "법원의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박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은 법무부 장관의 지위나 헌법적 책무,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할 때 납득하기 어렵다. 특검은 신속히 법원의 판단을 다시 받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특히 기각 사유로 언급한 피의자가 위법성을 인식하게 된 경위나 피의자가 인식한 위법성의 구체적 내용, 피의자가 객관적으로 취한 조치의 위법성의 존부나 정도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고 충분한 공방을 통해 가려질 필요가 있다는 부분은 수긍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비상계엄 선포 시 군으로 사회 질서를 유지할 상황, 비상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공지의 사실"이라며 "피의자가 객관적 조치를 취할 당시 비상계엄의 위법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은 다툼의 여지가 없어 위법성 인식은 공방에 필요가 없는 명백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특검은 추가 보강 수사 등에 대해선 조금 더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특검보는 "(박 전 장관의) 위법성의 구체적인 내용이라든가 본인이 그 위법성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볼만한 다른 사실관계는 충분히 현출돼 있다"며 "위법성을 인식했다라고 볼만한 사전에 여러 가지 행위나 행태는 범죄 사실로도 그렇고 증거로도 제출이 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 특검보는 박 전 장관이나 하급자 추가 조사 가능성에 대해 "(증거를) 보완하는 조치도 저희가 생각해 볼 수 있겠다"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지는 내부적인 논의를 통해 결정이 돼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5-10-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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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테더 '5700원·1600원' 제각각 거래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표적인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 가격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크게 널뛰었다. 한때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자 1600원에서 5700원까지 오가며 심한 변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달러와 1:1 연동돼 '안전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안정적인 자산이 된 셈이다. 1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테더 가격이 1655원까지 치솟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이 급락했고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에 수요가 몰린 여파다. 빗썸에서 거래된 테더 시세창. [사진= 빗썸 갈무리] 테더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때 달러/원 환율은 1436원이었지만 김치프리미엄이 10% 이상 붙으면서 테더 가격이 환율 이상으로 벌어졌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와 해외거래소 간 가상자산 가격 차이를 의미한다. 같은 시각 빗썸에서는 테더 가격이 5755원까지 오르는 이상 급등 현상도 발생했다. 달러/원 환율을 상회한 것은 물론 업비트를 비롯한 다른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가격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특히 빗썸의 경우 렌딩(코인 대여) 서비스 청산 과정에서 이 같은 급등 현상이 발생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빗썸의 렌딩서비스는 대여한 메이저 자산의 시세가 급등락해 자동상환 레벨에 도달하면 모두 시장가로 매도되는 구조다. 이후 확보된 원화로 대여했던 가상자산을 시장가로 매수해 상환하게 된다. 청산 과정에서 시장가 매수가 연속적으로 발생하면서 테더 가격을 계속 밀어 올렸다는 관측이다. 테더 가격이 급격히 뛰면서 빗썸에서 테더를 대여한 일부 투자자들은 예기치 못한 청산 사태를 겪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빗썸은 상환 매매 발생 시 시세 왜곡 상태를 방지하는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후속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 달러 등 실물자산과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꼽혀왔다. 테더 또한 국내 시장에서 달러 자산의 저장 및 거래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게 평가됐다. 그런데 이번 변동성 장세에서 국내 거래소의 테더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사실상 '스테이블코인=안전성'이라는 개념이 깨진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더(USDT) 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다른 코인 가격이 변하더라도 가치는 유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테더 수요가 높은 국내 하락장에는 1달러보다 가격이 높아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며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파생상품을 사용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거래 청산을 막기 위해 추가 테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주의도 요구된다. 국내시장에서 테더를 포함한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공급 대비 수요가 순간적으로 크게 앞서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관련해 이날 기준 빗썸 내 대여금액 1위 종목은 테더로 대여 금액은 933억원이 달한다. 이는 2위인 비트코인 대여금액(218억원)의 4배 수준이다. 코인 대여 서비스 상위 자산인만큼 변동성 위기 시 청산 위험도 높게 평가된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해외 거래소에서 가상자산 급등락이 발생할 때 국내 거래소에서 해당 가격변동이 100% 반영되지 않아 김치프리미엄 또는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여기에는 테더도 포함된다"며 "이번 폭락 사태의 경우 국내 거래소의 원화 거래가격이 폭락을 전부 반영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김치프리미엄이 붙게 됐다"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 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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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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