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10월18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10월18일 07:14

최종수정 : 2023년10월18일 07:14

▲김관영 전북지사
- 노사발전한마음대회(10:00 휴비스)
- 전국 장애인체전 선수단 결단식(15:00 전북여성 가족재단)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강기정 광주시장
- 제32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10:00 시의회 본회의장)
-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2023함평천지한우 소비촉진 행사(13:00 시청 잔디광장)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C형간염 치료제 기부식(11:00 VIP실)
- 산업부 장관 면담(14:30 서울 강남)
▲이장우 대전시장
-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활용 업무협약식(10:30 사이언스콤플렉스)
- 민선8기 1년 성과공유 소통 자치구(서구) 방문(14:00 관저문예회관)
▲최민호 세종시장
- 산하기관장 회의(9:00 시청 집현실)
- 투자예정기업 간담회 산업단지 현장점검(15:00 전동면)
▲김태흠 충남지사
- 제1기 충남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촉식(10:00 상황실)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11:00 대회의실)
- 국내기업 합동 투자협약식(14:00 대회의실)
▲박형준 부산시장
-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접견(10:00 7층 의전실)
- 2023 KB굿잡 부산 잡페스티벌(11:00 벡스코)
- 제4회 탄소중립에너지포럼 개막식(14:00 파크하얏트호텔)
- 제19회 부산국제합창제 개막식(19:30 영화의전당)
▲박완수 경남지사
- 제16회 이홍렬의 랄락페스티벌(19: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제52회 문화의 날 및 제16회 문화원의 날 기념행사(10:45 라한호텔)
- 시니어클럽 울산지회 문화체험행사(14:00 문수체육관)
- 이예로 완전 개통식(15:00 청량교 인근)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가치 통합돌봄 선포식(10:00, 제주혼디누림터)
▲김진태 강원도지사
- 삼척의료원장 임용장 수여식(09:00 통상상담실)
- 도정질문(10:00 도의회 본회의장)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 현장점검(14:00 강릉올림픽파크, 선수촌)
-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일일 상황보고(18:00)
▲김영환 충북지사
- 충북 창업펀드 운용 관련 조찬 간담회(08:00 산업장려관)
-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0:00 도의회)
-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13:00 대회의실)
- 몽골식품산업협회장 및 재한몽골학교 임원 접견(14:30 여는마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무 국외 출장(미국 LA 오스틴 댈러스 등)
▲홍준표 대구시장
- 간부회의(10:30 산격청사 대회의실)
▲유정복 인천시장
- 제78주년 경찰의날 기념행사(10:30 인천경찰청)
- 2023년 인천광역시 보육인 대회(14:00 송도 글로벌캠퍼스)
-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16:30 문학경기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사회복지 업무 공무원 맞손토크(10:30 대강당 1층)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6%p 오른 32.7% …김건희 논란 사과 긍정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표와의 영수회담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해 사과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3~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7%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5.0%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다. 윤 대통령이 지난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처음으로 사과하는 등 자세를 낮췄지만, 지지율은 2.6%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부정평가는 1.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2.3%포인트(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9.3% '잘 못함' 68.7%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5.9%였다. 40대는 '잘함' 25.6% '잘 못함' 73.2%, 50대는 '잘함' 26.9% '잘 못함' 71.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4.9% '잘 못함' 62.5%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1.8%로 '잘 못함'(43.7%)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7.8%, '잘 못함'은 70.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5.9%, 대전·충청·세종 '잘함' 36.0% '잘 못함' 61.0%, 부산·울산·경남 '잘함' 40.3% '잘 못함' 58.0%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3.8% '잘 못함' 51.7%, 전남·광주·전북 '잘함' 16.0% '잘 못함' 82.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1.6% '잘 못함' 60.1%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8.8% '잘 못함' 68.9%, 여성은 '잘함' 36.5% '잘 못함' 6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배경에 대해 "취임 2주년 기자회견과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이후 소폭 반등 했다"면서도 "향후 채상병 및 김 여사 특검, 의대정원 문제, 민생경제 등 현안에 대해 어떻게 풀어갈지에 따라 지지율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영수회담, 기자회견, 김 여사 논란 사과 등으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면서도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니라 국정운영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지지율은 상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5-16 06:00
사진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일정 미뤄달라"...법원 기각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수 김호중 씨가 공연 일정을 이유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은 영장실질심사 일정을 연기해달라는 김씨 측 요청을 기각했다. 김씨 측은 23~24일 예정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을 위해 기일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예정대로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김씨의 소속사 대표 이광득 씨, 소속사 본부장 전모 씨,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지하주차장을 통해 취재진을 따돌린 김호중은 오후 4시 경 2시간 가량의 조사를 마쳤으나 경찰이 '비공개 출석' 특혜논란으로 지하주차장 이용을 불허하자 귀가를 거부해왔다. 2024.05.21 choipix16@newspim.com 전날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임일수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차량으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소속사 대표 이씨는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매니저에게 경찰에 대리 자수하라고 지시하고, 본부장 전씨는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폐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고 당일 김씨의 만취 운전 증거를 확보했지만, 뒤늦은 측정으로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음주운전 대신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했다. 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조직적·계획적인 증거인멸·범인도피 사법방해행위로서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도 큰 만큼, 서울중앙지검은 경찰과 긴밀히 협조하여 엄정하게 대응해왔으며, 향후 수사에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05-23 13: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