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애플,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에 밀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제프리스 보고서 분석
모간스탠리도 목표가 하향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화웨이에 왕좌를 넘겨줬다는 분석이 나왔다. 새로 출시된 아이폰15의 인기도 기대 이하라는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IB) 제프리스는 보고서를 내고 애플 아이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화웨이에 1위 자리를 넘겨줬다고 밝혔다.

제프리스의 분석가들은 중국의 스마트폰 판매가 전년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화웨이와 샤오미, 아너 등 현지 업체의 주도로 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두 자릿수 성장에 주로 기인했다고 판단했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 판매는 두 자릿수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특히 아이폰15가 출시된 후 연간 성장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프리스는 이에 따라 화웨이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뭄바이 애플스토어의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

보고서는 "중국에서의 (스마트폰에 대한) 약한 수요는 2023년 기대보다 적은 아이폰15 전 세계 출하량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15의 중국 재판매 가격이 공식 판매 가격보다 낮다는 점에도 약한 수요가 반영됐다는 게 제프리스의 판단이다.

별도로 모간스탠리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1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모간스탠리의 분석가들은 애플의 오는 12월 종료되는 2024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 대해 보다 신중해지기로 했다며 같은 분기 아이폰 판매량 기대치도 8% 하향 조정했다.

모간스탠리는 애플의 2023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총매출과 서비스 매출 증가세, 총마진 및 중국에서의 매출 증가세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지만 2024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 증시의 전반적인 강세 속에서도 애플의 주가는 하락 중이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1시 44분 애플은 전장보다 0.32% 내린 178.28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나스닥 지수는 1.03% 상승 중이다.

올해 애플 주식은 연초 이후 37% 넘게 상승했지만, 최근 3개월간 8%가량 하락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